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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와중에 "방자전" 보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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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16:2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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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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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방자전" 보고 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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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 [가입일자 : 200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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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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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의 노출씬은 화끈했습니다. 더불어 향단이까지도"
이 한마디에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나름대로 한 줄 요약하자면요...
"가슴 수술한 춘향이?"
아이들이 영화 어땠냐고 물어보길래
"인공적인 건 안 좋다라는 교훈의 영화야"라고 답해줬습니다.
그건 그렇고 변학도로 나온 배우.... 눈여겨 볼 만합니다.
지금 검색해봤더니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발차기로 원빈을 겁주던 그 형사더군요. 역쉬~
다음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는 친굽니다.
아, 투표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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