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끄마한 읍내에서 밥집을 하고있는 촌넘입니다....
투표하고 왔심더...
48년 살아오며 지금까지 투표로 딱 두번 맞차심더!!
그라마 누구누군지는 말 안해도 아실끼고......
.......
.......쩝!!
밥집을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는 있겠는가????!!!!
이곳의 요즘 젊은이들 혹은 아주머니분들 4대강이 뭔지 모릅니다. 정말 관심 없더군요.
그것보다는 리니지가 더 중요하고, 드라마가 더 중요하더군요. 심지어 오늘이 뭔 날인지도 모르는 청년도 있더군요. 월드컵은 정확히 기억허고 있더군요....쩝
현정권이 뭘하는지....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관심없더군요.
오로지 모이면 게임이야기, 드라마 이야기, 연예인 뒷이야기들 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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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하고 왔지만 씁씁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그져 할짓이 없어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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