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늦게 서울사는 작은 아들녀석이 큰아들과 같이 수원에 왔습니다.
그래서 늦은 아침먹고 집사람과 셋이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큰 아들은 주소지가 서울인지라...
서울에 가서 근처에 사는 조카하고 같이 투표하기로 약속을 하더군요
사실 어제 제가 조카들 모두에게 전화를 했었습니다.
기특하게도 우리집 아들들 포함 조카들 모두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두들 투표한다고 했으니 잘하겠지요
아직은 투표소에 사람이 많은데 20대는 많이 안보이는게 좀 안타깝네요
우리 모두 이번에 잘못되면 끝장이라는생각으로
혹시 투표하지 않으신 주변분들 계시면 투표장으로 보내자고요~~
참 그리고 경기지사 후보중에 사퇴하신 심후보님이 아직 투표지에 그대로 있군요
참관인에게 뭐라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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