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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Lab 스피커는 별루라.. MBL도 별루라 결론은 별루??<br />

저도 별로...<br />
취미에 대한 투자가 어느 수준을 넘어서면 마음이 좀 불편해요.<br />
진정 무서운건 어쩌면 제가 언젠가는 그런 불편함을 잊어버릴지도 모른다는거...<br />
지금 있는 기기도 과분해서 종종 마음이 불편해지는데... 그래도 업그레이드를 멈출 수 없네요ㅜ.ㅜ

제가 저런 기기 가지면 본전 뽑을려고 하루 20시간 오디오 앞에 붙어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서민이 저런 오디오 가지면 오디오를 무조건 들어야 하는 의무,스트레스가 돼고 인생 피폐해집니다,끅끅

이게 별루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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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면 어차피 남는 돈을 땅에 묻을꺼 아닌데, 재력이 되면 저런 것도 좋죠~

일전에 샵 주인이 보여주던 사진 같기도 하고 스피커가 좀 바뀐것 같기도 하고...

못 먹는 포도라 별로란게 아니라 실제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소리가 아니라 그 외적인 부분에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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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넘친다면 저정도 금액도 별거 아니고 살 수도 있죠, 근데 형편에 비해 과하게 투자하면, <br />
오디오가 보물이 돼고 애지중지하게 돼더군요,실기스라도 날까 노심초사, 그리고 가끔 오디오가 상전이란 생각도 들고, <br />
한동안 안키게 되면 돈 아까워서 들어야 된다는 의무감이 들기도 하구요,오디오 들을 때도

완전 미녀가 좋지만, 평생 데리고 살긴 부담스럽다,적당한 여자가 좋다 하는 것과 뭐 비슷합니다

형편에 맞지 않는 오디오를 사자는게 아니고요.<br />
형편에 맞으면 저런 오디오가 나쁠 이유가 없다는 얘기죠.<br />
다들 부자되길 원하는 거잖아요.<br />
소리야 당연히 좋겠구~

JM Lab, MBL은 사실 별로(?) 인기가 없는거 같군요. 솔직히 그렇게 갖고싶다거나 부럽지는 않네요.

저 프리는 꼭 한번 써보고 싶은데... 넘 비싸서...ㅎㅎㅎ

잘 꾸며 놓으셨네요. 천장쪽에도 음향처리를 좀 하면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돈벌어서 더 멋있게 꾸며놓고 사는게 제 목표중 하나입니다. 음악 안들어도 괜찮고... 소리 별 차이없어도 상관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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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오디오가 단순히 음악듣는 기기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음식도 전망좋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먹으면 더 맛있듯이, 제대로 셋팅된 공간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훨씬 더 좋은 음악을 들을꺼라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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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테스트 하면 구분 못할수도 있지만요..

저 프리는 리모콘이 안되어 딥따 불편할 꺼구...<br />
저 앰프는 열이 많이 나서 여름엔 딥따 더울거구,,,,<br />
에어콘 틀면 에어콘 소리 땜에 제소리 못 들을거구...<br />
양쪽에 큰 넘은 높은데서 거만하게 째려 보는 것 같이 기분 나쁘구...<br />
고 안쪽에 좀 작은 넘은 큰넘 믿구 거들먹 거리는 것 같아 아니꼽구.....<br />
만만한 내께 최고다.............ㅎㅎㅎㅎ

다들 이렇게 얘기하시면 마음이 편해지는 겁니까???????<br />
이런 시스템을 보고 이런 글을 올리실거면 왜 이 사이트에 오시는 지 궁금합니다.<br />
부럽고 좋아 보이면 굳이 비꼴필요 없다고 봅니다.<br />
거슬리는 말인거 알지만... <br />
기사도 정신에 올려 보니 보기 싫으시면 돈키호테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br />

정말 부럽네요... 와.... 공간.. 스피커.. 전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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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다가 문득 들은 생각인데요..<br />
안좋은 돈으로 산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했네요.. ㅎㅎ<br />
왠지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은 아닐거 같다는... <br />
사채총수면... 죄송합니다. 부정적인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