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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 아들손잡고 마눌이랑 투표하고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6-02 12:04:58
추천수 0
조회수   333

제목

파주 교하... 아들손잡고 마눌이랑 투표하고 왔습니다.

글쓴이

김현철 [가입일자 : ]
내용
파주 교하신도시... 아들놈(1학년) 손잡고 마눌이랑 투표하고 왔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단지에 바로 붙어 있는 아들놈이 다니는 초등학교 식당이 투표소인데 이렇게 줄서서 투표해보긴 처음입니다.

젊은 분들도 생각보다는 많이 보이고 해서 좀 고무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들 산교육도 시키고 잠깐 산책도 하고...



마눌님이 한 장 표기를 잘 못해서 사표처리해 놓고 무척 속상해하고 있습니다.

선거방법이 복잡해도 반사이익을 볼 놈들 생각하니 좀 억울하긴 하네요.



다들 꼭 투표 하시고 남은 하루 평안히 잘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준형아빠. F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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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risnaos@hanmail.net 2010-06-02 12:28:16
답글

에고 어쩌다가...마눌님 위로 많이 해주세요..<br />
파주 교하 월드 1차에 서식중입니다. 반갑습니다. <br />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지금 씻고 투표하러 갑니다. <br />
20살 딸내미는 아침에 부지런히 투표하고 제 볼일 보러갔네요..<br />
실수하지 말아야지..음음..막내딸내미가 만들어준 답안지 들고 고고..<br />
OMR 카드 표기하는 기분입니다...^^

김주희 2010-06-02 16:59:58
답글

에구 어쩌다가 ... 마눌님 위로 많이 해주세요. ^^;; ver.2<br />
파주교하벽산에 서식중입니다. 반갑습니다~~ ^^<br />
아침에 투표하고, 드레곤길들이기 아이맥스 영화 보고 왔는데,<br />
일산 웨스턴돔에 바글바글한 젊은아이들 보면서, 아무나 붙잡고<br />
너희들 투표는 하고 왔냐??? 물어보고 싶은 걸 참느라고 혼났다능... <br />
어제 밤 늦게까지 오래 동안 연락없이 지내던 사람들에게까지 문자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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