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 저희동네 어르신들이 이리 많은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br /> 모르고 투표하는건 정말 안하느니만 못한것같습니다. <br /> 자손들에게 독이되는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세요 원래 노인들이 아침잠이 없습니다,...
그 이른 시간에 가시면 젊은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br /> 저도 점심 먹고 투표하러 갈꺼에요...^^;
아침시간이라 그럴겁니다~~
그냥 늙는 것은 늙은이지 어르신 아닙니다. 개도 늙고 소도 늙습니다. 우리는 늙은이가 되지 말고 세상을 바로 보는 어르신이 되어야 겠지요.
저는 7:30분에 투표하고 출근했는데 30~40대가 많이 보였습니다. ^^<br /> 경기도 화성입니다 ^^
노인 3 : 젊은이 1 <br /> <br /> 비율이었습니다. 서울 마포.
중랑구 중화동 2.3십대 80프로 였습니다..
근데 분별력이 분명히 없어 보이는 어르쉰들까지 투표를 할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 했습니다.<br /> 당장 오늘 아침 투표소에서 지팡이 짚고 오신 백발의 할머니 같은 경우는 좀... 그랬습니다. 앞도 잘 안보이시는것 같은데.................
용인 수지 오전 9시경, 30~40대가 많았습니다.<br />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줄서서 투표할 정도는 아니었구요.<br /> 희망을 가지세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던데...대한민국은 그런가봅니다. ;;
부산 김정길 민주당 시장후보는 노인수당 인상을 내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