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기들 일어나기 전에 투표하려다.. 첫째가 너무 일찍 일어나서. ㅡㅡ .
아침에 공원산책갔다가 들어와서 ..
출근하면서 투표하고 왔습니다..
정말 딱 두분류..
1. 노인분들... .
휴.. 저 앞에 계신 노인분..
정말 골골골.. 한 몇달뒤에 돌아가신다고 해도 그리 이상해보이지 않는 분이..
투표하러 오셨더군요..
정말 알고 찍는건지..
거기 감독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거 들으니.
한숨이 휴.. 나옵니다.
정말 전에 정동영의 노인발언을 이해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묻지마 투표..
2. 젊은층.. 20~30대.. 머리도 안감고 쓰레빠신고 나왔지만. 투표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옴.. 이전 교육감 투표할때 생각해보면 거의 2~3배 정도는 오는것 같음..
휴.. 걱정입니다. 오히려 40~50대 분이 더 안보입니다. .
20~30대중 어느정도는 정신을 차린듯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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