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시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 모두 출근 시켰습니다.
며칠전 몇몇 젊은 직원들 담화를 우연히 엿들었는데...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구, 찍어봐야 그놈이 그놈같구...
어차피 썩은물 다 같은 놈이구....
그러더러구요.
아무래도 투표날 일찍감치 놀러 갈려구 작당질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장희재처럼 간악한 흉계를 내어 오늘 전 직원 출근을 시켜버렸습니다.
점심은 회사에서 간단히 먹고 퇴근 시킬겁니다.
어차피 놀러가긴 이미 틀렸구..크크
투표허고 영화나 들 보러가려고 하는것들 같습니다.
저 간악한 나쁜 기업주 맞죠?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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