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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소식이군요.....<br />
그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ㅡ.ㅜ

승빈님 사시는 동네가 강북부촌이라 할부지들이 대부분일거예요...^^

저도 투표 아침일찍했는데...벌써 차에 아이들 태우고 음식 돗자리 실고 하는것 두 가구보았는데...투표했겠지..하고 마음편히 생각하려했는데... 아~~~ 정말 투표 안하고 놀러가는 사람들.... 어떤 이유에서든 오늘만큼은 정말 미워지네요.... 제발 투표하고 놀러갑시다...날씨도 좋은날 밤에 한번 크게 웃어봅시다....

투표한 사람들한테는 톨비나 주차료할인해주는 혜택주면 좋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기표소가 서울외곽쪽인 사람들일 겁니돠. ㅜ,.ㅠ^

몇몇 투표소 생중계 해주는데....<br />
다 어르신들 뿐이군요

주변 지인들에게 투표 독려 좀 해야 겠습니다.....<br />
저는 몇사람 통화하고 또 몇사람은 문자 보냈습니다.<br />
"투표부터 하고 놉시다.. 1번은 북한산 무기..아시죠? ^^ "<br />
이렇게 보냈더니 기분좋은 답장이 몇 개 왔네요...ㅎㅎ

늘그신분들은 잠이엄써서 그러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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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절믄애들 왕창 투표하러 갈검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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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이씀니다..^^

저도 아침에 6시 투표하러 갔는데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