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한승헌입니다.
팔불출스럽지만 마눌군 자랑 좀 하겠습니다.
지난 토요일... 마눌군 성화(?)에 못이겨 유시민 후보 유세를 보러 과천에서 일산까지 달렸고, 결국 마눌군은 유세 마치고 떠나는 유시민 후보와의 악수까지 성공했네요.
마눌군의 한 마디... "과천에서 왔어요!".. 유시민 후보도 황당해 하는듯한 표정.... ^^;
뭐... 저는 악수하는 마눌군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느라 악수미션에 실패했습니다. 쩝~~
어쨌든 이런 마눌군이면 자랑 좀 해도 괜찮겠지요?
드디어 선거일입니다.
힘들게 견뎌 온 혹독한 야만의 시절, 거대한 희망의 봉화를 올릴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모든 건 우리 손에 달렸습니다. 투표 꼭 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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