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을 3D로 봤습니다.

40년 전에 이 영화가 있었다면...

문득 이런 생각이 나네요.

우리 어릴 때 에니매이션과 비교하니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같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우리 시대와 비교하면 물질적으로는 무지막지한 혜택을 누리는 것같군요.



전 3D 영화의매력에 빠졌네요..

하늘을 나는 장면 구름위의 풍경 등 등..

영화 속에서나마 잠시 황홀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