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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습니다. 분당 사는데... 투표장에 노인네들밖에 없더군요. 불안합니다....

^^ 마눌님께 교육의원후보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누구는 절대 찍지 말라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중앙공원에 운동하러 갔더니 안양시 심모 국회의원부인이 교육의원은 누구를 찍으시면 된다고 했다고... 걔만 안찍으면 된다고ㅋㅋ 심모의원 부인께 감사드립니다. 딱 두분 출마 하셨던데...

지금 들어왔습니다.....아침 일직 갔는데도 사람이 줄을 많이 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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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이라 그런지 차가 안막혀 일찍 갔다가 일직 왔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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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투표하는걸 어떻게 말릴순없겠지만 제발 어디에 어떤후보가 나오는지는 알고 찍으셔야하는데 그냥 맨위에것만 도장 찍고 나오시는것 같더군요....쩝...

밤낮이 거꾸로 타는 보일러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