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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더도 말고 11:5 기원합니다...

올레~~~!!

(*^..^)/ 두근두근...........TOMORROW~!

수년전 노풍을 일으켰던 그날밤의 긴장감이 엄습해 옵니다.<br />
<br />
ㅜ./ㅠ^

Power to the People!!<br />
내일이 우리가 다시 찾아오는 날입니다.

얼쉰들은 일찍 주무셔효~<br />
낼 투표하셔야져

16:0을 간절히 기원합니다.<br />
<br />
국민을 졸로 보는 댓가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줄 한표입니다.<br />

더도말고 하야를 기원합니다.

후배 몇 명 한테 방금 문자 보냈습니다.<br />
자다가 깨서 전화 올 듯 -_-

이번에 야당이 완승하면 급속하게 권력누수가 되겠죠. <br />
정말 그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은 내일 투표가 하루의 일과의 전부 이신분들?.다른 계획은 없는 순수 민주시민들입니다. 맞죠? 시간이 남아도 투표말곤 생각도 없는 분들

아무 생각없는 사람도 있군요.

노무현 대통령 대선 때도 이랬었나요? <br />
당연히 노무현 대통령 찍는 걸로 생각하고 선거분위기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br />
이번에는 무척 신경이 쓰이는군요.<br />
이번에도 인터넷 네트워크의 힘을 기대해 봅니다.

2002년 대선 에도 투표 전날밤 정몽주니의 변심으로 젊은이들이 위기 의식을 느끼고 투표에 적극참여 <br />
한것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일조 했지요 지금 오늘 밤이 2002 대선 전날 밤과 흡사합니다 .<br />
반드시 바람은 붑니다 내일밤 (오늘밤 )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 봅시다 .

투표말곤 생각도 없는 분들 이라... 당신이 생각이 없는게 아니구?<br />
<br />
중요한 투표를 앞두고 참 좋은 소리한다...

&^**(%73 ...나두 투표 안하고 싶수다.<br />
<br />
그 시간에 편안히 쉬고 싶수다.<br />
<br />
이대로 놔두면 죽을때 까지 휴식이란 단어는 &#51022;어질거 같아서<br />
<br />
다리몽뎅이 부러지드래도 기어서라도 가야 겠수다! ㅜ,.ㅠ^<br />
<br />

너무 앞서간 농담이었나봅니다. 그만큼 선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안 주무시고 있다는 의미로 한 이야기인데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라서 ...선거외에는 아무 일정이 없는 하루인 사람이라서 같은 분들이라고 생각해서 올린 댓글입니다,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 수 많은 피와 땀, 눈물이 어우러져 더디지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던 민주주의...<br />
그 도저한 역사의 흐름을 마구 휘저어 흙탕물 일으키는 레알 '반동'정권에게 심판의 한 표 꾹 <br />
찍고 승리 선취하시면서 즐겁게 나들이 가세요.^^

너무나 간절한 승리의 순간이기에 나들이보다 더 즐거울거란 생각에 떠날 생각조차 못하겠습니다. 순간순산 전국에서 들려올 승리의 기쁨을 느끼면서 하루를 보낼 기대에 마음이 붕 떠있습니다. 안 주무시는 분들도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호님 글을 여러번 읽어도 잘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그런 의미였군요.. <br />
글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지요. <br />
이동호님 아자!!

거의 20년만에 이젠 누렇게 떠버린 '아리랑'이나 들척이면서 잠을 청해야 겠슴다. 80여년전 역사가<br />
생생한 현재형으로 다가오는 이 참담함은 언제나 '과거'라는 자신의 자리에서 안식을 취할런지요?... OTL<br />

글쿤요...잠시나마 돌아삘번 했심돠. ㅜ,.ㅠ^<br />
<br />

그런 의미였다면 제가 동호님에게 죄송합니다.

지금 막 딸내미, 내일 처음 선거권이 주어진 녀식과 후보들을 추렸습니다.<br />
경기도민입니다., 전투하러 가는 기분입니다.. <br />
그리고 오늘 유시민님이 당선되면 그 무엇보다도 기쁠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br />

반드시 투표합시다. 제발 사기꾼 찍지 마시고...

진강태님, 맞습니다.^^ 큰 전투를 앞 둔 결정적인 순간입지요. 오늘 진다면 대한민국 민주주의는<br />
정말 쉽게 회복하기 어려운 큰 내상을 입을 겁니다. ㅠ.ㅠ 그래도 국민의 힘을 믿습니다.

이동호님 저도 그래요.^^

진심을 알고 삭제 하였슴니다 <br />
오해하여 죄송함뉘다ㅠ.ㅠ

저는 부산이지만 컴퓨터 업이라 그런지 오늘 만난 사람들은 다들 생각이 와싸다와 같았습니다.^^<br />
오늘 저희 주변 동료들 헤어질때 인사는 내일 투표하고 출근합시다 였네요^ㅇ^ ㅎㅎ<br />
바람은 불 것 같습니다.^ㅇ^

제 아들도 한마디 합니다. "아빠 4년만 기다리시면 1표 더 생깁니다^^" 고맙다 아들아...ㅜㅜ

경기는 승리할 확률이 100인 것 같지만 서울이 좀 불안합니다.<br />
서울에서도 승리하도록 간절히 기원하십시다. 지성이면 감천입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br />
수도권에서 전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