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권이 있는 친조카 다섯명, 처조카 다섯명에게 전화를 해봤군요!
평상시에는 전화를 자주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전화통화를 하고나니 마음이 조금 위안이 되는군요~~
통화하기 전에는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우리 조카들 세상보는 눈이 정상적이 시선들이어서 너무 기뻤고,
그리고 행복한 마음까지 드네요!
부모들이 워낙 보수적인(?) 집안들이어서 걱정이 앞섰는데
기우였나 봅니다.
신랑들까지 하면 모두 투표할 녀석이 무두 11명이군요
내일 신혼여행 간녀석 빼놓고는 모두들 투표한답니다
이제 주변에 전화할만한 곳을 찾아봐야 겠군요
내일 저녁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마무리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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