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랬습니다.
턴테이블이 바닥에 있다보니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먼지도 많이 쌓이는거 같아서
알미늄 프로파일 재단해서 구입하고 조립부품 사서 땀흘리며 조립하고...
사용하던 오석.. 선반으로 넣고나니 무게가...헉@@; 입니다.
원래 알미늄 랙 3개 만들었는데 기존 무늬목 받침대 1개는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프리엠프 뒤에 선재 배선이 넘 힘들어 노출시키는게 사용상에 더 좋더군요.
일단 집사람이 좋아합니다.조금 정리 된거 같다고...^^
남은 무늬목 받침대 2개는 그냥 화분 받침대로 전락하고
(천연무늬목 맞춤으로 비싸게 줬는데....ㅠㅠ)
어정쩡하게 불용기기가 된 턴테이블과 랙 1개는 장터로 보낼지 고민중입니다.
밑에 스파이크 달아주니 모양은 좋은거 같은데....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