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나무 하면
선듯 제주도에나 있고 제주도에나 살지
하는 생각들이 있는데요
겨울에 볓집이나 부직포 감아주고 비닐한바퀴 돌리면 서울에서도 가능하더라구요
이게 어쩌다 보니까
야자수가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미쳐서 묘목을 구해 심기까지 했네요 ㅎㅎㅎ
어떤분은 아파트 베란다 에서도 수십그루 잘 키우시더라구요
묘목은 크기가 일반 쪽파 사이즈 입니다 ㅎㅎ
텃밭에 500여그루 심었습니다
물론 겨울철에는 비닐보온을 해줘야 합니다
어서어서 무럭무럭 자라나서 전봇대처럼 커지기만을 바라봅니다~
삽질했더니 허리가 아프네요
내일은 투표일!
민주당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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