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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xx 회원님집에 가보면 파워 앰프 두개를 물리더군요.앰프가 달라 보입니다.

저는 야마하 RX-V800 에 인켈 9080 파워 물려서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성향은 인켈쪽이 AV 용으로는 더 좋다입니다.. 가격도 비슷합니다.. 무게나 크기에서는 인켈이 불리(?)할지도 모르지만... 유리할지도 모르지요..--; 더 헷갈리나요..^^

스피커를 업하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원식님 파워 메뚝하려다가...<br />
보스 AM6으로 업했는데 전혀다른 야마하 1200으로 변신했습니다. 일단 공간 장악력이 틀려집니다. 야마하1200의 80와트가 무시무시해집니다.

스피커는 조던 xl과 센터 미션 78ds를 쓰고 있습니다만,,,<br />

우퍼도 조던이군요,,<br />

파워 따라 많이 틀립니다...효과가 미비한 넘도 있더군요...적은 돈으로 업글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참고하세요...^^

저도 한때는 조던 썼는데 꽤 좋았습니다..헉..센터는 미션이시군요...쩝

아니요,,센터도 조던입니다. 리어가 미션,,,

앗,,,착각을...^^ 지금 파워 물리는데 계속 지속됨니다..바꿈질 대마왕인 제가...ㅡ,.ㅡ;리시버 업글 필요성이 별로 없더군요...쓸만한넘 물리시면 좋을겁니다.. [del]

펜타가 저렴하고 5.1채널 모두 커버하니까 이거하나 들여놓을까 고민중입니다. <br />
대윤님^^

생각나름이지만..제생각은 1200을 60정도에 파시고 30보태서 중상급기로 가는방법도...역시 야마하를 프리로 쓰신다는게 맘에 걸려서리..

역시 음악쪽은 cdp와 궁합이죠...저도 업글 몇번이나 할려고 했지만 현재 조합을 꽤 만족 하기에 보류 중입니다..2300보다 지금 궁합이 훨씬 좋았습니다.야마하로 시작하신분들은 다른 리시버는 심심할지도...

프리로써의 성능기대는 소스기기도 영향 많이 받습니다..리시버로 하이파이 하실분들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리시버+파워+인켈 개조 cdp 조합으로 하이성능은 꽤 만족 할만합니다..조금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장덕수 레퍼런스도 방출되었죠..국내산 중에서는 성능도 좋고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는데 인티앰프 필요성이 크게는 없더군요..약간의 차이를 위해서 몇십만원 투자하는것이 조금 아까웠습니다..

AV리시버는 프리앰프의 고전적인 기능 중의 하나인 버퍼로서의 역할은 매우 축소되어 있습니다. 턴테이블이 메인 소스였던 시절에는 프리에서의 증폭이 의미가 있었으나, 지금은 바야흐로 라인인풋이 기준이 되는 시절이라 프리앰프는 앰프의 역할이 거의 없습니다.

리시버의 프리아웃은 디코더와 서라운드 프로세싱, 어테뉴에이터를 거친 신호라고 보셔야 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프리앰프는 더 이상 앰프가 아닙니다. 프리의 음색이 전체 시스템의 음색을 결정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1200+htm-100,200 조합으로 만족하면서 살다가 요새 앰프 업글하려고 하는데.... 제 귀에는 트리톤 파워, 인켈파워앰프 보다 htm이 만족스럽더군요..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상위앰프로 가려고 하는데 지금 조합보다 좋아야할텐데.. 빌려들어볼수도없고, 사야만하니.

1200자체의 앰프 출력으로 현 프론트 스피커에 물리니까 소리가 스피커에 묻혀있습니다. 튀어나오질 않네요.. 예상대로... htm-100을 팔아버려서 ㅜ.ㅡ

어느새 주옥같은 답글들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펜타 5.1 써보신분 없으세요?

프론트750LE, 센터77C1, 리어70 전부 미션으로 야마하 DSP-A5에 펜타 물려서 사용하다가 스피커 센터, 리어 팔고 잠시 떼어놓은 상태입니다. 구동력은 확실히 올라가지만 미션 계열하고는 음색이 잘 맞지 않는듯 하더군요.

돈이 궁하긴 하지만 요즘 장터가가 30 이하로 떨어져서 아예 팔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에 사용하던 제스피 센터하고는 상당히 좋은 소리를 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JBL이나 제스피로 AV를 분리하려고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