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노무 전화가 그리도 와대는지
집에서는 휴식을, 일터에서는 일을 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샤워하고 있는데 전화와서 부랴부랴 전화 받으면 전화여론조사 아니면 지지당부 전화...
한참 상담이 무르익고 있는데 전화와서 받으면 역시 마찬가지 그러는 사이에 산통 깨지거나 필받은 영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흐름 끊기고, 맥 끊기고
이게 하루에 한두번이면 참겠는데 하루에만도 집, 점빵에 각 각 10회는 족히 넘으니 지지하는 후보라도 쌍소리가 나옵니다. 개나라면 욕이라도 한바탕하지만...암튼 두 달 가까이 이노무 전화질에 시달리니 돌아 버리겠슴다.
이것도 개인의 행복추구권 침해 아닌가요? 선거법 개정을해서라도 전화여론조사, 지지전화 이런거 못하게 했으면 좋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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