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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에서 아줌마들 울고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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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2: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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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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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에서 아줌마들 울고불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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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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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양 호X동쪽 지나는데 모 부동산 사무실 에서
중개인 멱살잡고
아줌마들 몇명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내돈내놔라..책임쳐라 ..그게 어떤돈인데..
하면서 울고불고 난리치더군요...
바빠서 무슨 일인가는 자세히 못알아보았습니다
아마..중개인 믿고 투자했다가 막차타고 화풀이하는듯..
그지역 이 작년까지만해도 33평 아파트가 4억5천까지
갔었다고 하던데 최근에는 2억 2천정도에나와도
전혀팔리질안는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는몰라도...
아뭇소리못하고 죄인처럼 고개만 땅에떨구고
한숨만푹푹내쉬는 중개인인듯한사람이 괘 측은해
보이더군요...
증권사 객장에서도 주식폭락으로 이런비슷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에서는 펀드 손실보신분들 은행원하고 언성높이고
쌈박질하고.....
잘나가는 욘사마 마저 주식 10 토막 나는세상인데
일반인들이야..뭐..
두고 보십시요...올년말쯤부터 부동산폭락으로여기저기
자살행렬 이어질겁니다...큰일입니다
'주식부자' 연예인도 폭락장세를 비껴갈 수 없었다.
'한류스타'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1,860원 105 -5.3%)의 주가는 지난해 8월 28일 1만 4400원까지 치솟았으나 2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1940원까지 떨어졌다. 고점대비 주가가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내려앉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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