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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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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0:2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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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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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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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가입일자 : 2001-12-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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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오늘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네요.
여전히 혼자에
여전히 조그만 사무실에
여전히 큰(?) 돈 만져보지도 못하지만
아직
누구에게 피해를 준 적도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 살짝 숟가락만 놓아 이득을 취한 적도 없습니다.
바보 같은 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3년이 된 오늘 와싸다로 리뉴얼을 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축하합니다. 와싸다의 새로운 탄생!
힘들고 고통스러운 나날이지만
기운 차려야겠습니다.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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