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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민군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사고가 북한 소행이라며 결정적 증거로 제시한 어뢰 추진체에 쓰인 '1번'이라는 파란색 글씨는 어뢰가 폭발하면 소실된다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버지니아대 물리학과 교수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잉크로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1번' 글씨는 어뢰 폭발로 발생하는 열로 소실되고 남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어뢰에 쓰인 글씨가 고열에 어떻게 남아있을 수 있느냐는 의혹이 네티즌 사이에서 일기는 했지만 이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이 이뤄진 것을 처음이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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