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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련] 아침부터 모르는 아줌니랑 대판 싸웠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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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10: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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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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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련] 아침부터 모르는 아줌니랑 대판 싸웠슴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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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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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선거홍보 문자에 월매나 시달리고들 계십니꽈?
이도 오늘 자정부로는 끝나겠군효.
(아니다 사례문자로 한동안 또 시달릴듯...)
나발의 비밀업무가 특수업무 이다보니 전화가 와도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시도 때도 없는 문자 문자들.....
그중 유독 심한 어느후보 하나만 수신거부를 080 안내 번호대로 걸어 놨습니다.
아랑곳 않고 계속 옵니다.
또 거부 했슴돠.
쌩까고 계속 옴돠.
X 댓번 이상 계속 반복 임돠.
사람 미칩니돠.
안당해보면 모릅니돠.
석유통 들고 찾아가고 심정 임돠.
꾹 눌러 참슴돠.
드뎌 그후보 사무실에서 전화가 옴돠.
컬컬한 아줌니 목소림돠.
민주를...정의...복지를....
어쩌구 저쩌구 마구 씨부렁 됨돠
중간에 버럭 잘라 봤슴돠.
안통합니돠.
생애 첨으로 ㅆ자 들어가는 어퍼컷을 날림돠.
아차 싶었는지 나발의 얘기를 듣습니돠.
그따구로 하능게 어딨냐구 따집니돠.
선거철이니 이해해 달람돠.
.
,
,
미칭거뜰 임돠.
아니 학씰 함돠.
후보자들만 선거 함니꽈?
유권자는 암것두 아님꽈?
더 강한 미들킥으로다 ㅆ과 ㅈ을 적절히 비벼서
퍼 멕여 줌니돠
그 아짐니 죄송하다며 끊슴돠
이런 또.
.
.
.
.
.
문자가 옴돠.
돌아 버리깄심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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