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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혼자 마실 댕기능거 맛들이면 곤란한데...,.ㅠ^

호주 신혼여행갓을때 코란코브 리조트생각나네염 섬안에서 자전거 빌려서 지도가지고 돌아다니며.. 재미잇엇는데..

((어흑...을쉰 또 납시셨네....ㅈ됐따...))

여자는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아니면 다들 임자있는 여자이든가?

안면도 근방에선 유명한 펜션이죠.<br />
이곳에 들르실거면 근처 황도 펜션 단지도 함 가보세요<br />
휴먼벨리도 유명하구요.

으어워...석현님 그쪽이 그리도 물이 좋수? ㅜ,.ㅠ^

와싸다에서 추천받아서 몇해전에 다녀왔는데요 바다는 좀 별로지만 가족단위로 가있기엔 아주 조아요 ^^ 꼭 다녀오세요

물은 정말 안좋아요 직원들과 모임갔다가 후배들이 노래방가서 도우미 찾다 찾다 자기네들을 농락할거 같은 아줌마들만 있고 그것도 안면읍에서 차타고 들어오더군요. 뺀찌놨더니 돌아갈 차비 달라는... <br />
젊은 도우미 찾으시려면 태안이나 서산까지 가야 한다는 말에 좌절하고 술만 마시고 왔답니다. ㅠ<br />
아 저는 술안마시고 후배들 기사만 하다 왔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저 델꼬 가세효...ㅠㅠ

안면도 나문재.. 가족 여행 추천입니다. 안면도까지 가셔서 도우미 있는 노래방 찾으시는 건 좀....

전에 몇번이용 해봤는데 이곳만한 펜숀을 못봤습니다....주말예약은 거의 힘들고요...<br />
섬전체가 개인소유로 정원이나 잔디골프장,주변경관이 아주 좋습니다...물은 정말 않좋습니다.커피를 끓여 먹을수도 없었는데...지금은 상수도가 연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워크샵 갔던 곳이군요. 봄에 갔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이만한 펜션은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