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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싫은 음악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31 23:37:38
추천수 0
조회수   544

제목

듣기 싫은 음악

글쓴이

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내용
오늘은듣기 싫은 음악에 관하여 몇 글자 적어 볼께요.

저는음악은 그냥 편견 없이 즐기고 있어요.

클래식.팝.가요..

아무거나 다 듣습니다..

음악의 지식이 깊이가 없어서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여튼간에요.

제가 듣기싫어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자전거를탄 풍경..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차였던 아가씨가 있었는데요.

그 아가씨가 무척이나 좋아했거든요.

어쩌다가 방송이나 웹에서 우연히 들으면

그 아가씨가 생각나서 바로 꺼버립니다.

아마 평생 그럴 것 같네요.

제가 만나본 여자중에 가장 성질 드럽던 그 아가씨..

지금은 성질 조금 죽이고 잘 살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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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0-05-31 23:41:48
답글

저도 듣기 싫은 으막이 있습니다....<br />
<br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어쩌구 하는 노래......<br />
<br />
마누라와 자식버리고 미국으로 도피해갔다 슬며시 기어들어온.....ㅡ,.ㅜ^

이두석 2010-05-31 23:43:55
답글

자탄풍이나 유리상자나 다 좋은 음악을 하시는 뮤지션이지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br />
<br />
권우님... 더 좋으신 분 만나실겁니다... ^^

dnsworj@naver.com 2010-05-31 23:46:17
답글

저는 근자에<br />
혜은이 '파란나라'가 싫어지더군요.<br />
<br />
끔찍허다....파란나라......

한권우 2010-05-31 23:48:27
답글

드래곤 리..<br />
저도 썩 좋아하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br />
<br />
저도 자탄풍하고 유리상자는 않좋아하는데요. <br />
이성간에 음악 취향이 달라도 그것도 조금 문제더라구요..^^ <br />
<br />
운재형아.며칠만 참으세요..^^

박대희 2010-05-31 23:48:37
답글

종호님 자고로 조강지처를 버리고 잘된놈 못봤다 그 당사자 지요?<br />
그런데 그 놈은 잘처먹고 잘살며 tv 에 나와 히히덕 거리는 놈 이지요?<br />
저는 그 새x끼 보면 구역질 납니다.............ㅠㅠ

이영춘 2010-05-31 23:56:04
답글

me too

박대희 2010-05-31 23:58:58
답글

영춘님 저 영어 잘 몰라요,,ㅠㅠ..우리 말로 해줘요 그것도 걸죽한 호남 사투리로.^^

우용상 2010-06-01 00:00:51
답글

권우님 연배가 저보다 한참 위일 것이라고 근거없는 추정을 했었는데, 그게 아닌것 같네요..... ㅜ.ㅜ<br />
<br />
저는 자탄풍을 좋아하는데, 김형섭씨의 노래가 좋아서 듣게 되더군요. 친한 선배가 김형섭씨와 고등학교 동기 사이라 그 선배 결혼식때 김형섭씨가 축가를 부르더군요. 부활 보컬리스트 자리를 놓고 박완규와 경쟁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노래는 잘 하더군요.

한권우 2010-06-01 00:07:49
답글

용상어르신.저는 꽃다운나이 방년 39살이에요.ㅜㅡ

우용상 2010-06-01 00:09:05
답글

저는 꽃다운 39 지나고 빼도박도 못하는 4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ㅜ.ㅜ

한권우 2010-06-01 00:12:53
답글

저는 아직도 어린 아이처럼 사는 것같은데요.<br />
이제 저도 4학년이 되기까지 6개월 남았어요.ㅜㅡ

음관우 2010-06-01 00:43:05
답글

저는 비틀즈 아주 싫어합니다. <br />
군시절 제 윗고참이 완전 싸이코였는데, <br />
그넘의 아가 (저보다 1살 아래였습니다.) 다른 음악은 아주 몰랐는데 비틀즈만 좋아했습니다<br />
<br />
신병시절 무슨 꼬투리마다 잡아서는 아무도 없는 창고에 데리고가 대가리 박기 몇 십분~ 몇시간 시키면서<br />
저는 지겹다고 카세트 플레이어로 비틀즈 음악을 틀어댔습니다. <br />
<br />
지금도 그 후유증으로 목의

한권우 2010-06-01 01:01:37
답글

관우님.큰 고생 하셨네요.<br />
저도 이제 비틀즈 들으면 관우님 머리 박으셨던 것이 생각날 듯 합니다.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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