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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그냥 다시 백수되시면, 장가가라는 말 절대로 안듣습니다.<br /> 대신에 "제발좀 취직좀 해라" 로 전환됩니다.<br /> <br /> 그런데 그 말에 또 속으면 안됩니다. 장가가보고 나면<br /> "제발좀 손주좀 낳아라" 가 되고..<br /> <br /> 첫딸을 낳으면..<br /> " 손자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로 바뀝니다.
사회적 지위가 있는.....팀장이면 밥사야 합니다.
전요... 대학때 부모님이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여자가 줄을 선다고 해서 졸업하고 취직했더니<br /> 진짜 줄을 서긴 서더군요.... 중매의 줄이라서 그렇지.... ㅡ.ㅡ;;<br /> <br /> 그래도 꿋꿋하게 버티다가 연애결혼했습니다. ㅋㅋㅋ
그럼??? 평소에 무대리팀장님은<br /> <br /> <br /> <br /> <br /> 시집 갈 생각 이셨수? ... ㅜ,.ㅠ^
할수만 있음 시집가서 이쁘게 살림만 하고 살려고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학교다닐때 어머니께서 <br /> <br /> "지금 너 이쁠때 시집온다는 여자있으면 잡아서 빨리 장가가라.. 여자들 머리 크면 결혼하기 힘들다..."<br /> <br /> 라고 하셨는데..저는 제가 이쁜데다가.. 졸업해서 취업해서 돈도 잘 벌면 더 이쁜여자를<br /> 만날줄 알았습니다만...<br /> <br /> 졸업하니 늙어서 이쁜건 온데간데없고 얼굴에 주름과 기미뿐이고, 백수로 전전하느라<br /> 돈이
이런 이야기는 몰좀 먹으면서....ㅡ,.ㅜ^
재호님 글에서 삶이 찌~인하게 묻어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