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 이준구교수의 일갈을 들었는가?



"세계적 정론지 뉴욕타임즈는 '보도하기에 적합한 모든 뉴스를 보도한다(All the News That's Fit to Print)'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보수 언론은 언제부터인가 '내가 원하는 뉴스만을 보도한다(Only the News That I Want to Print)'라는 모토를 채택한 것 같다."



당신은 혹시 조선일보에 다니면서 언론사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벌기 위한 중소기업에 다닌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신문의 논거를 제조하는 편집국에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생각하는가?



최소한 창피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가? 아님 밤이 대통령의 휘하이므로 자랑스러운가?



--------------------------



오늘 4대강 죽이기를 반대하는 한 스님이 소신공양(얼마나 무섭고 애절한 것인지 이제 알았습니다)을 하시고 입적했다는 소식을 듣고 소위 보수언론 방송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고 심지어 강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내보내는 이 현실이 너무 서글퍼 올립니다



--------------------------



조선일보 너의 패악질과 반역을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