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됩니까? 무슨 경품이벤트 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군바리 라지만 이건 도가 지나치네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40명이상
죽은 장소를.... 아직 논란이 끊이지않는 의혹이 많은 이곳을 이런식의 이벤트성
행사? 로 만들어버리는 머리는 도대체 누가 생각해낸건지..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아직 혼령이 남아 울부짖을지도 모르는 선체에 이런
뭣같은 기준으로 참관을 시키다니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완전히 오픈을 하던지.
아님 그냥 현장 보존이나 잘하던지. 여론이 안좋으니 이런식의 행사를 하고있네요.
저들 기준으로는 이게 여론수렴한 결과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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