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이상해도 헐~~ 소리도 함 듣고 잡아요....^ㄴ^<br />
제가 알콜 부족증인감?<br />
별 걸 다 궁금해 하네요....ㅠ.ㅜ

평소에는 무심코 지나가던 사실인데...<br />
그렇게 크게 생생하게 쏴~~하고 나는게 참 신기해요..<br />
깊은 바닷 속 이야기가 들릴 것 같아요..<br />
동심의 세계~~~

기수님 자갈치가 많이 달라졌어요.<br />
한 번 구경할 만합니다...~~

소라말고 골뱅이는 소리가 골골골하고 날까여~

꼼장어는 아직도 노점에서 파는 것도 있습니다.<br />
영회님은 전문가인데 골골골이라니..<br />
이비인후과에 함 가보세요 ㅎㅎㅎ

소라를 귀에 대면...<br />
'날 용서해~ 너에게 이런말~' 하는 소리가... - _-;

어떤이에게는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거야!"<br />
이렇게도 들리겠네요...?

ㄴ 빙-_-고

소라가 오줌싸고선 <br />
밖으로 탈출해서 나는 소림뉘돠.<br />
ㅠ.ㅠ

듣는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게 소라의 매력이군요...^^

이제 모든 진리를 다 알았으니 <br />
더 이상 필요없어졌다는 깊은 뜻...??

소라오짐소리 쏴아~~........그럼 소라떵싸는소리 뿌직뿌지직~~~

영회님은 일단 소화기능은 이상없슴돠...^ㄴ^

그소리가 아닙니다....................철떡 철떡 ~` 이소리도 아닙니다.......~~`<br />
..<br />
쿵떡쿵.......~ 쿵떡쿵~~ 이소리도아닙니다............용각산은....소리가 나질않습니다...............ㅡㅡ;; 썰렁~ㅋ

정말 믿기어려운, 와싸다에서만 볼 수 있는 주옥같은 댓글들입니다.<br />
<br />
이것이 진정 소라껍질 소리의 궁금증에 대한 답들이란 말입니까! ^^;

손을 오므려서 귀 가까이 대어도 비슷한 소리가 들립니다. 컵을 갖다 대어도 마찬가지구요.<br />
그 속의 공간에서 소리가 공명되어 나는 것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