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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어떻습니까?<br />

제주도에서 말을 타면서?<br />
제주도 1번 못가봐서 조히송 함뉘돠.<br />
ㅠ.ㅠ

거듭 강조 하지만...<br />
<br />
자빠지고 나면 그쪽에서 먼저 놓습니돠. ㅜ,.ㅠ^

아우~~ 힘은 제가 더 쎈데 말이죠... ㅎㅎㅎㅎ 왜 이리 나만 고민하는 건지.. <br />
하여간 결혼하신 분들은 다 용자입니다. ^^

다자빠트려~~~~~하시고...............여보~~추천합니다.

자빠트리고 나면 자연스레 말놓,,,,,,,,,, 응?

장고 끝에 악수 나옵니다...<br />
글구 연애는 우선 편함이 우선입니다...<br />
상대방이 편하게 부르라는 말, 편하게 하라는 말...<br />
님이 너무 긴장하신거 같습니다... <br />
경어보다는 말을 놓는 것이 가까워지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이 드네여...<br />
말 놓는다고 가볍게 양해를 구하시고 놓으시는게 좋을 듯하구요..<br />
좀 더 친해지면 서로 놓으시는게...<br />
님도 불편한 사람은 자

넹 자파트리 까지 뭐 뿅키스 함하고 나면 알아서 나와줍니다. 뭘 골아프게 생각을 생각보다 행동추천함다

간단한 식사후나<br />
가볍게 걷다가 다가가 포옹 하면서<br />
조용히 속삭이면 됩니다.<br />
<br />
이집 분위기 어때?<br />
춥지않아?<br />
ㅠ.ㅠ

그냥 존대하세요.<br />
가끔 스리슬쩍 반존대 섞어가면서...<br />
그러다 시나브로 말을 놓으시면 됩니다.<br />
이제부터 말 놓자...뭐 이러다가 할 말 없으면 더 뻘쭘해집니다.<br />
순간 긴장하게되고...바로 비운의 싸이클<br />
편하게 존대하십시오.<br />
오히려 상대가 자신을 존중한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뿅키스 후 추천합니다. ^0^

존대하세요. 여자들도 자신을 달리 생각한다고 생각하고.<br />
<br />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느끼더군요.<br />
<br />
그냥 하던데로 하세요. 좀 부드러운 경어??

전 9살 차이나는데, 만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아직은 존대를 하는데, 오히려 편합니다.~<br />

무조건 맛난거 많이 사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최대한 늘리세요. 놀이공원의 무서운 탈것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가능해지면서 익숙해져버리거든요 ㅠ_ㅠ 너무 많은걸 알려드렸나?

저도 이런 글에는 꼭 답을 달았었는데.. 막상 저는 안되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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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냥 잘 되시기만을 바랍니다. 전 안되더라구요..음..

부자연스럽지 않다면 서로 존대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br />
저는 와이프와 연애할때 3년 결혼후 3년 서로 존대했습니다. <br />
그렇다고 제가 누구나에게 늘 존대를 하는 매너남도 아닙니다. <br />
말 놓으면 바로 욕이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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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오년됐습니다. 최근 2년정도 서로 편하게 대화했는데........ <br />
다시 존대하기로 했습니다. 말이 점점 거칠어 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br /

첫날 자빠진건 아닙니돠....ㅠ..ㅠ

지금부터 말 놓으시고 이름을 부르세요. 편하게 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보통 여자는 의지할 수 있는 남자를 원합니다. 어려운 일 닥치면 도와줄 남자,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남자, 정신적으로 존경할 수 있는 남자...... 자신에게 존댓말 하는 남자는 기대기가 좀 어렵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