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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과 모레는 전화하는 날로 삼아야 겠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유시민후보 유세하는데는 찾아가서 볼정도이니..<br />
(전 정치인 찾아가서 본거 처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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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후보 열기인거 같기는 하네요...전 경기도지사 투표권은 없습니다만^^

참정권 가진지 투표생활 26년 만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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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자. 꼭 투표하자' 라는 말이 이번 처럼 많이 나온건 처음입니다.<br />
고로 6시 출구조사 발표할때 쯤 제 입에 미소가 빙긋 나올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 저도 몇통해서 좋은 후보(?)들 쪽으로 표 다지기 많이 했습니다.<br />
요즘 내 형제가 출마해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게 열심인 분들이 많아서 희망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