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성님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br />
사실 이 글도 그것때문에 썼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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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파란 옷입고 띠두르고 챙모자 쓴 아줌마들이 네 다섯명이 줄을 서서 <br />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웃어가면서 와글와글 떠들면서 <br />
사람들 지나가면 후보 누구입니다~ 하면서 유세를 하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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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니 스팀이 확 돕니다. <br />
거기 아줌마들은 솔직히 뭐 모르고 용돈벌이 할려고 나와있기 때문에 측은하기도 하지만<br />
아줌마들 뒤에 서있는 참모들 정말 꼴보기 싫습니다.<br />
지방이다보니 그런놈들 몇놈 알고있는데 좀 높은놈은 부모님 잘만나 평소에 듣도보도 못한 감투만 <br />
20개씩 되는 놈팽이거나 그보다 아래에 있는 놈들은 거기에 붙어 평소에는 삐리리 하게 살다가 <br />
선거철만 되면 무슨 사무소에서 일한다고 파란색 조끼입고 나타납니다..무슨
저는 오히려 그런 아줌마들이 더 싫습니다. <br />
우리 국민들의 군상을 보는 것 같아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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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광성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람들은, <br />
자기 소신대로 사는 겁니다. 더러운 줄 알고 더러운 길을 택한 종자들이지요<br />
그거야 뭐 어쩔 수 없다 해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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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는 일이<br />
국민들 피빨아 먹는 일일줄도 모르고<br />
용돈 벌어보겠다고 나와 하하호호대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