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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회장이 장은영 씨의 미래를 보장해주려는 고육책이 아니었을까요?<br />
재산 이리저리 다 찢겨나가기 전에 위자료 명목으로 한 재산 챙겨주려는.<br />
전부인인 배인숙 씨에게도 거액의 위자료를 챙겨주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런 깊은 뜻이..??<br />
그런데 나이가 27년이나 차이가 나는데 왜 결혼했을까?<br />
그것도 궁금하네요...범부의 입장으로는..ㅜ.ㅠ

최원석 회장 결혼할 당시에 멋졌잖아요. 중후한 신사의 모습이랄까...<br />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한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흑~~~ 은영이 누나가 고교 시절 교회 성가대 누나 였는데.......

그 사랑도 결국은 경제력이 없었다면 사랑으로 발전하지않았다에 100만표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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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결론은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 겟다 이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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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오늘도 로또 사러갑니다...후다닥~~ㅠ.ㅠ

참 조용하고 참했던 누나였었죠. 항상 말없이 다소곳이 앉아있어 호감이 가는 누나였는디....

아~ 갑자기 청춘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헉~스! 그럼 후경님에게도 은영이 누나가 칭누실애였던 아픈 사연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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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씩이나?) : 칭누실애 - 호칭은 누나, 실제로는 애인.

ㅋㅋ~ 아니요. 으르신, 소시적 잠깐 흑심을 품은적도 있었는데...^^ 1년 차이여서요...^^

실은 나헌티두 시집 오것다구 철썩거치 약속허구서 신발 꺼꾸루 신은 칭누실애기 있었다우...<br />
궁검허믄 내가 올린 "첫사랑 누나의 쪽지를 찢어버린 사연" 함 찾어서 보슈. <br />
참고적으루다 그 누나두 은영이 누나 못지 않게 어~청 이뻤다우,--- 놓친 고기 커보이는 거 절~때! 아님!!

아~ 설레이는 러브스토리 잘 읽었습니다. 근데 &#52287;기가 넘 힘들..... 글이 너무 많아요.<br />
저도 고교시절 교회에서의 칭누실애기가 있긴한데....<br />
은영 누님 보다 더 이뻣던 그 누님은 지금 무엇을 하시는지....<br />
그런데 그 시절엔 웬 연상들이 그리 많은지 연상만 눈에 보이더군요.<br />
결국은 11살 연하와 세 아이를... 켁켁~~

결혼전에는 거의 다 환상을 지니고 ....<br />
그 환상이 깨어지면 두 사람 간에 새로운 관계가 발전되고..<br />
그래서 결혼 생활이 원만해지는 거겠지요...^^

황보석 님 위험한 고백을 하시는거 같은데요...^^<br />
어부인 께서 혹시 아시게되면 온전치 못하실것 같은데요..ㅠㅠ<br />
어부인 께서 와싸딩 안하시므로 마구 과거사 밝히시는것 같은데<br />
제가 제보 하는수가 있습니다 저한테 좀 잘 보이심이........어험,,

업무 상 두 분을 사석에서 몇번 뵐 일이 있었는데... 선입관을 가졌던 것과 달리 두 분 사이는 무척 좋아 보였습니다. 두 분 사이를 '돈 때문에' 등으로 쉽게 말하기는 글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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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뵈었을 때가 최원석씨가 잘나가던 시절이 아닌, 어려웠던 시절이었음에도 두 분 사이가 각별하다고 표현해야 할 만큼 좋아 보였습니다. 암튼.. 뭔가 사정이 있겠죠...

그여자가 미치지 않은이상 그런 연녕차이는 오로지 돈입니다.. 다른 사람들눈에는 그냥 쇼맨쉽일뿐이죠..

마지막 댓글이 환상적이네요..<br />
결혼을 미쳐서 합니까?

헉~스? 대희님 헵상합세다 헵상.... 원제 워디서 만내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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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명님 말씀은 너무 단정적이군요.<br />
아무리 돈이 최고인 세상이라지만 사랑의 조건이 돈만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