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커피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시들해졌습니다..ㅡㅜ <br />
VIPS 매장에 있는 전자동 WMF 머신이 제 입맛에 아주 좋았습니다. <br />
가격은 후덜덜 하더라구요... <br />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일리 에스프레소 캔커피를 대량구매하여 마셔요.<br />
여름에 얼음 동동 띄워 마시면 정말 쵝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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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저거 하다가 다 접구요. 스타다방도 글코, 기타 등등의 전문점도 글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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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엔 그냥 일반적인 드립기, 그 외에는 오전에 딸내미 School bus 태워 보내고 MacD. 가서 <br />
커피 받아 출근 합니다. 커피 마시고 싶으면 또 맥에 가구요. 싼입맛이라 그런지 제겐 맥커피가...<br />
일 하다가 커피 생각 나면 맥까지 일부러라도 걸어 가니 몸 꿈지럭 거려서 좋구요.
라바짜 원두는 비싼것부터 싼것까지 모두 다, 맛이 좀 마일드합니다.<br />
그래서 라바짜 원두를 공급하는 업체쪽에서는, 샵이랑 계약을 할때, 베리에이션 메뉴에서는 라바짜 원두가 맛이 강하지 않아서 커피맛이 많이 희석되니 000원두(보통 자기네 자체계약된 제품으로, 로부스타 종이거나 로부스타 종과 섞습니다.)를 섞어서 쓰셔라.. 라는 말을 그 딜러가 샵 주인한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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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라바짜를 쓴다고 하는 커피숍에서 10
저도 싼맛에 이탈리코 롱캡에 물 많이 탄 아메리카노 좋아합니다. 진짜 제 입맛은 싸서 잘 구별을 못해요.<br />
이렇게 맛에 대해 구별을 하시는 분들 보면 진짜 부러워요^^<br />
참 냉커피는 정영화님이 언급하신 일리캔에다 얼음물타주면 동네 아줌마들 뒤집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