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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박일석과 상병 김승창은 실존 인물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br />
따라서 위의 문제 역시 공상가의 상상의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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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br />
"믿거나 말거나" 이군요

엥? 국방부 공식 답변 자료인데요?

한가지 더요.. <br />
바로 뒤에서 100 m, 폭 2~30 m의 물기둥이 솟았을 경우 전방을 주시하다 넘어진 병사의 <br />
뺨에만 물이 튈 확률을 계산하여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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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4 km 거리에서 들릴 정도의 폭음이 바로 뒤에서 일어나는데도 전방 감시 의무에 충실하기<br />
위해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은 병사의 예로 의무와 책임에 대해서 논하여라.

엥? 기출문제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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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시간이동과 공간수축(쉽게 말해서 축지법)이 가능한 5차원 공간에서만<br />
풀릴 수 있는 문제이므로 3차원 공간인 지구에서는 문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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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 별의 수능시험 문제가 지구로 잘못 유출된 것으로 사료됨.

전방 4키로에서 소리가 발생해서 도착하는 시간은 11초<br />
백미터 물기둥이 자유낙하하는 시간 거리=1/2*중력가속도*시간의 제곱<br />
100=1/2*10*시간의 제곱(중력가속도는 편의상 10으로계산)<br />
시간의 제곱은 20초 제곱근 풀면 약 4.47초<br />
왕복 운동이니까 대략 9초면 물기둥이 올라갔다 다 내려온 상태니까<br />
약 11초 후에 100미터 물기둥을 봤다면 새로운 물리적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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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 빨리 나오면 흥미가 떨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br />
초병이 관측한 것이 섬광일 경우로 가정해서<br />
문제풀이를 해보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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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하님// 그답변은 국방부에서 빠져나갈 핑게가 많으므로 다른 변수까지 포함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쩍이는 불빛을 보고 바다를 둘러보고 있으니 쾅 하는 소기가 났다고 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