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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분별 못하시는 분들 계십니다.<br />
자손들까지 무덤에 대려가겠다는 건지 원..<br />
종로 탑골공원에 젊은 처자 한번 들어가 보세요.<br />
욕하고 난리도 난리.. 이성이라곤 없습니다.

대한민국인구 1/3 중에 자기 가족,친척이 없을거라는 확신이 있나봅니다...

연령을 떠나 분별없는 사람들의 소리죠..<br />
무서운얘기이고 헛소리지만요. 만약 사회에서 없어지는게 좋은 존재들이 있다고 가정하면 <br />
다른사람들은 자신을 지목할수도 있을텐데요..

노인들이 전쟁나라라는 말은 대부분 실패한 인생들이 늙으막에 하는 소리들이죠. 그리고 성공한 노인은 탑골공원에 가지 않습니다. 제주위의 어르신들만 봐도 왜 추하게 거길 가있냐고 그러시더군요.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1/3은 빨갱이 중에서도 골수 공산주의자들이고 자신들이 미워하고 존재가치가 없다고 <br />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겠지요!<br />
살아오시면서 많은 일들을 겪으셨고 나름대로 경험이 많고 나이가 많으니 젊은것들은 노인들을 대접해줘야<br />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래서 현실감각도 없고 기본적인 예의도 없지만 연장자로서 나서기 좋아하고 일일이 가르치려고 하고<br />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킵니다.<b

그런데 탑골공원에 젊은 처자가 들어가면 왜 난리가 나지요?

정말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있긴 한가요?<br />
정부정책에 반대하면 다 빨갱이라는 생각은 참 우습네요<br />
<br />
노인들의 교육감선거 투표를 반대하는 1人

60을 먹었던 160을 먹었던 제 앞에서 저런소릴 하는 노인네가 눈에 띄면 그사람들 아마 울면서 집에 갔을겁니다.. <br />
<br />
비숫한 경우가 있었죠... 그앞에서 크게 웃으며 신랄하게 혼잣말로 비웃어주면..울먹울먹하더군요.

김용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물론 안 그러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br />
스스로 대접 받기를 바라시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br />
하지만 그게 뜻대로 안되니까 <br />
젊은이들에게 싸가지 없는, 버르장머리 없는 식의 반발심리가 작용하는게 아닌가 생각 되네요.<br />
새 것에 적응하지 못할 수록 옛 것이 좋아 보이는 법.<br />
허울 뿐인 "보수우익"이라는 말이 먹히는게<

죄송하지만 탑골공원 근처에는 지금까지 해 놓은것 없는 노인들이 많이 모이세요. 지금도 어느 노인분들이 욕을 하면서 싸우고 잇을 지도 몰라요. 성공한 분들은 거기 근처에도 안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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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가실때가 다 되었으니 다 같이 죽자하는 심정으로 이야기 한것이 아닐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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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라는 것은 나이랑 크게 비례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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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는 지식을 나이가 들어서는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