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인지 개업 홍보인지 길거리에 유세차들로 요란들 합니다
돈 좀 바른차들은 전광판에 깨끝한 음질의 음악을 울려대고
특히나 밤에보니 나이트클럽 차량들이 울고갈정도네요.
유세차에 젊은 여성 운동원들 흔들어대고 이게 선거인지 뭐하자는건지...
어느 후보의 선거송 가사중에는 구민을 위한 나의마음은 무 조건 무조건이야 ~
라고 개사를 해놨던대 공약보다는 보여주기식 쇼쇼쇼가 우선인것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여담으로
엊그제는 아이들 데리고 어디 갔다오는데 술취한 행인이 파란잠바입은 아이들을 보더니
"니네도 한나라냐?"하고 탄식하듯 말하네요
파란물결에 질리신듯 참 어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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