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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후보 보다는 한명숙 후보가 자신의 후보직을 내려놓는 결단을 기대해 봅니다.

저도 영진님과 같은 바램입니다.. 예전 민주당서 심상정, 노회찬 단일화 안시켜줘서 떨궜죠. 민노와 진보신당.. 맨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정말.. 이런식으로 가다간 점점 발언건도 축소되어 정말 존재감이 사라질까 우려됩니다. 한후보가 민주당을 설득해 노회찬으로 간다면 정말 큰의미가 될텐데 말입니다.

노회찬 후보가 사퇴하기에는 좀 늦은 듯 합니다. <br />
단일화의 파괴력이 심상정의원보다는 작을것같고, <br />
그냥 이대로 가서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br />
<br />
심상정의원의 결단은 사즉생생즉사의 결단입니다.<br />
경기도지사 후보에서는 사퇴했지만<br />
비례대표선거에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진보신당을 선택할것같습니다.<br />
사즉생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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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은 좃선에서 저승꽃핀 회장을 위하야 건배지화자~..를 외칠때 물건너 갔습니다.~.....물이 간것입니다.

노회찬 후보가 제외된(오세훈 요청, 나머지 두 후보 동의 하에) 100분 토론을 보고 <br />
한명숙 후보와 민주당에게 너무 실망했습니다.(제대로 준비를 못하셨더군요)<br />
노회찬 후보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한명숙 후보과 오세훈 후보를 이기기는 힘들 것같다는...<br />
왜 소수의 정책이나 의견은 알량한(?) 대의를 위해 희생되어야만 하나요?<br />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할 때마다<br />
민주주의의 원리가 점

노회찬이 조선일보가서 건배한 게 그리 두고 두고 씹힐 잘못인지는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br />
<br />
노무현이 출마 후 였던가 당선후 였던가 ,김영삼 찾아가서 인사하고 온 거랑 삐까삐까해보였는데...<br />
아뭏튼 그때 무지 실망했었죠...

노회찬 조선일보 가서 건배한거 까는건...좀 오바 스럽습니다. 한명숙 후보가 좀 아쉬운건 사실 입니다.<br />
그렇다고 지금 와서....한명숙 후보가 사퇴 하기에도 좀 많이 늦은거 같습니다. <br />
노회찬 후보도 끝까지 싸우는게....

다음에 선거법은 꼭 손을 봐야합니다. 결선투표제로요. 그래야 "따로 또 같이"라는 민주주의 원리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죠.

우리 사회에서 조선일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깊이 있게 고민해 보지 않았다면 진보가 아니라 진보 할아버지가 와도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대통령이 김영삼을 찾아간 그런 차원과는 달리하지요....

굳이 노회찬 후보가 사퇴할 필요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br />
젊은 층이 대거 투표하는 기적(?)이 생기지 않는 이상...<br />
좀 늦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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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경기/경남/충남만 이기면 거기에 강원까지만 해도,<br />
이번 웃기는 정국속에서 압승이라 볼수 있습니다.<br />
한명숙 후보는 너무나 억울하지만, X찰의 치졸한 잔펀치를 너무 많이 맞았습니다.<br />
가드 위라

개꼬리털 몇가닥 만큼도 않되는 지지율 정당의 후보로 단일화를 하라는게 도대체 말이 된다고 하시는분들을 어찌 이해하여야 하나요?<br />
<br />
그리고 좃선에가서 지들끼리 대대로 잘먹고 잘살자는 판에 끼여 나도 니네들 잘먹고 잘사는거에 축하한다고 건배지화자를 외친게 그리 가볍게 취급될 건인가요?<br />

전 노회찬후보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있고 지지도가 한명숙후보가 높지 않은가요. 이런 상황에서 한명숙후보에 결단을 바라는 것은 쓰레기당에 승리에 일조 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노회찬 후보.....좋은 분일지 몰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그쪽으로 단일화되면 안됩니다. <br />
무조건 집니다. <br />
한명숙 후보 쪽으로 몰아야만 승산이 있습니다. <br />
노회찬 후보가 대승적 결단을 해야지, 지금 상황에서 한명숙 후보가 노회찬에게로 가면<br />
그냥 게임 끝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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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br />
저도 심상정 너무 좋아라 하지만(아마 제일 좋아하는

뭐가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br />
<br />
될사람 밀어주자는 식으로 하는 것도<br />
아마 제가 살아 있는동안 무한 반복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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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조금하다가 단일화하는 식으로 한다면 진보신당이라는 정당이 있을 필요가 없죠.<br />
그냥 차라리 해체하고 시민단체를 만드는 게 낫겠죠.<br />
<br />
쥐박이가 대통령이 된게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

노대통령이 김영삼 찾아가서 인사한건 김영삼이 정치적인 스승뻘이라서 그렇게 한거 아닌가요?<br />
정치입문도 김영삼 권유에 의해서 했기때문에 당선후 인사를 할 수 있다고 보는데 노회찬씨가 조선일보 90돌에서<br />
건배한거 하고는 비교대상이 아닌거죠.

정당의 대표자는 그 정당의 철학을 대표합니다. 그런 면에서 노회찬의 조선Cheers!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회찬이 정치적 상황에 따라 입장을 달리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br />
그러나 대통령은 좀 다릅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고 한 정당의 대표자였다면 YS를 찾아갔을까요? <br />
아닐겁니다. <br />
정당의 대표자도 대통령이 되는 순간 혹은 대통령의 후보가 되는 순간 국가를 대표하게 됩니다.

정권심판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선거에서<br />
바꿔보자면서 표가 적은 쪽으로 몰아줘야 한다는 사고는 조금 이해가 힘드네요.

박갑진님 말씀 구구절절이 옳습니다.

현재 선거 자체가 이상하죠. <br />
정당간의 대결구도가 아니라, <br />
"심히 이상한 구라집단 1 vs 여러 정당"의 구조입니다. <br />
그 구라집단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정책선거는 요원할겁니다. <br />
빨리 그 구라집단을 몰아내고 <br />
그나마 건전한 보수집단 (민주계) VS 진보정당(진보신당, 민노당)의 구도가 되는 것이 <br />
우리나라가 살 길입니다. <br />
그래서 앞으로의 선거가 중요합니다

오세훈 100%당선 입니다 토론회 보니..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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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이 조선일보에 가서 건배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도 갔지요. 누구도 가고 누구도 가고.<br />
수많은 기업체 대표들도 갔지요. 아마 전경련 산하 모든 그룹사는 다 갔을 것입니다. <br />
왜 진보신당에게만 그렇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시는지 이해가 힘듭니다. <br />
매를 들라면 공평하게 드십시요. 질책이라면 공정하게 하십시요.

병주님,, 노회찬에 기대를 걸던 분들이라 그럴겁니다... 다른 인간들이랑은 다를거라고 믿었는데,,, 믿음이깨져서,,,, 그래도 전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아직도 지지합니다

토론회에서......말을 잘하는거와 말을 조리있게 하는거와 말을 신뢰있게 하는거는 구분해야 합니다.<br />
그리고 오세훈은 본바탕이 어린쥐인데........그 어린쥐를 지지하면 그건 <br />
말잘해서도 아니고 <br />
조리있어서도 아니고<br />
신뢰있어서도 아닙니다...<br />
그냥 1번파랑색이 좋으니까 지지하는것입니다.((얼굴보고 찍는다는 &#45322;빠진 아줌마빼고 말이죠))

tv토론을 통해서 자신이 지지하는 당을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br />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무리 삽질을 하고 싸가지 없이 굴어도 여전히 오세훈을 지지하고, <br />
진보세력 지지자는 한명숙 후보가 어땠건 한명숙 후보를 지지하겠죠. <br />
지지후보를 결정 못한 사람들이 문제인데 <br />
정답은 그들의 건전성에 달려 있습니다. <br />
일단 tv 토론에서는 한명숙 후보가 좀 밀리는 경향이 있긴 했습니다. <

노회찬 후보가 조선일보 행사에 참석한 것을 탓하는 것은 결코 도덕성의 문제가 아닙니다.<br />
정체성의 문제이지요.<br />
자기와 자기를 지지하는 집단의 정체성을 흔든 큰 일을 했기 때문에 <br />
비판받는 것이지요.<br />
따라서 개인적인 실수나 의중으로 이해되기 어렵고,<br />
노무현 대통령이 김영삼 전대통령을 찾아 인사한 것과 비교될 성질이 아닌것이지요.

조선일보 창립 기념식에 참석한 걸 보면, 그쪽으로 칼을 뽑을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br />
그리고, 단일화는 이기기 위해서 하는 건데, 지지율이 더 낮은 사람으로 단일화 하자는 것은 그 이유를 떠나 단일화 하지 말자고 하는 것과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수 정당 존재의 의의를 생각해서라도 현재의 암흑 시대는 일단 끝내는게 앞으로도 유리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진보신당이 그렇게 순수하고 깨끗한 진보만 진보라고 생각하고 그걸 추구한다면 심상정후보 사퇴하면 탈당한다는 진보신당 당원들은 한명도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노회찬후보 조선일보 창립 기념식 참석때 이미 전 당원들이 모두 탈당해서 심후보 사퇴로 인해 탈당할 당원은 한명도 없어야 하기에...

공당의 대표로 참석한 것 뿐입니다. 개인자격으로 간 것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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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라도 그의 이미지가 아닌 그가 이루려는 꿈이 무었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br />
진보진영이 앞으로도 세에 밀려 희생을 요구받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우리에게도 마치 미국처럼 거대한 보수양당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아니 미국이 아니라 조선조 사대부들처럼 말이죠. 개인의 정치적 지향점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정치세력안의

이전 어느 댓글에도 적었지만 진보와 보수의 차이는 사고의 유연함 여부입니다.

절대 진보는 없습니다. 진보라는 것은 상대적인 개념일뿐입니다. 진보신당이 추구하는 진보의 정도가 현재 진보를 바라는 일반 국민들의 요구에 너무 앞서서 이해받기 힘들다면 국민들이 요구에 부합해가면서 이해 가능한 진보의 정도를 추구하자는 야권연대의 목표에 먼저 도달하고 더 발전적인 진보를 차후에 추구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말 국민들을 생각하는 공당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받지 못하는 이상향은 가슴에 품어두고 일보 전진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그리고

민주당 지들이 개판으로 해놓고, 왜 표는 달라고 구걸한대요. 진보신당 표 달라고 헛소리 하지말고 한나라당 표 빼앗아서 이기세요.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한 치도 다를바가 없는 정당들.

노대통령도 경선을 통해서 바람 몰이를 한 다음에...<br />
영삼옹 찾아가서 03손목시계 자랑 하고 난 뒤부터 지지율이 급락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이 개판친건 인정합니다만.. 딴나라당과 다르지 않다는 말씀은 좀..<br />
딴나라당이 나라 말아먹는동안 민주당은 뭘했냐.. 라고 한다면.. 민주당이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는동안 진보신당은 민주당을 대신해서 대표야당으로서 자리잡지 못하고 뭘했냐.. 라고 할 수도 있는거죠.. 그럼 진보신당 역시 딴나라당과 한치도 다를 바가 없다고 누가 말할 수도 있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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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요한 건.. 사기집단 딴나라당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단일화된 야당도 결국은 국민의 니즈에 부합되지 못했던 과거 땜시 단일화시 그 효과도 점점 미비해지는거 같습니다..<br />
그러니 사표(기권표)가 많이 양산되는거 아니겠습니까?<br />
노회찬의 조선 Cheers는 일정부분 이해도 갑니다..<br />
사회 생활하면서 별로 달갑지도 않은데 좋은척, 깔보면서 존경하는척... 머 그런거 없이 사회생활 되나요?<br />
하물며 정치야... 가슴속의 비수를 항상 간직하고 있느냐가 더 문제겠

개꼬리털 몇가닥 만큼도 않되는 지지율 정당의 후보로 단일화를 하라는게 도대체 말이 된다고 하시는분들을 어찌 이해하여야 하나요? <br />
<br />
그리고 좃선에가서 지들끼리 대대로 잘먹고 잘살자는 판에 끼여 나도 니네들 잘먹고 잘사는거에 축하한다고 건배지화자를 외친게 그리 가볍게 취급될 건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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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노회찬의 조선일보 만수무강 건배와 대통령당선자의 전임대통령방문은 차원이 다른 것입지요. 한가지 명심하세요. 사기꾼 말잘합니다. 사기꾼 준비많이 합니다. 말못하고 준비안하는 사기꾼 있습니까? 조금이라도 가능성있는 쪽으로 힘을 단결하여 사기꾼들을 몰아내야 하는 시점에서 한가한 생각을 할 수는 없습니다.

똑같은 대우를 부탁합니다. 민주당, 창조한국당, 자유선진당 대표 다 그곳에 갔으니까, 이는 조선을 지지한다는 의미겠죠. 그럼 그 4야당이 지지하는 후보도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제외시키자는게 제 생각입니다.<br />
같은 잣대를 대십시요.<br />
제일 야당은 대승적 결단이라는 이름하에 앞으로도 계속 군소정당 후보에게 희생을 요구 할 것 입니다. 이기면 국민의 선택, 지면 야당 분열. MB 심판이라는 이름하에 손잡은 다른 야당들 한번

저도 원칙적으로는 단일후보 찬성치 않습니다. 생각있는 후보들은 다 정견이 다를테니까요. 그러나 노회찬후보쪽으로 단일화하는 건 현시점에서는 가능성이 좀 그래보여 만약 야권후보 단일화한다면 이번에는 한명숙후보쪽으로 하는 것이 어떤가하는 생각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표현되었네요. 어쨋든 제발 개날당후보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 그리고 노회찬씨의 좃선잔치 참석은 탓할게 없다해도 축하성 멘트는 필요없었다고 봅니다.

다른 거 다 떠나서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할 때 찬성한 노회찬씨가 무슨 진보주의자인지 아시는분 설명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실 심상정씨보다 노회찬씨가 더 나은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심상정씨는 진실성이 별로 없지요. 그에 비하면 노회찬씨는 정직한 사람입니다.<br />
그런데 심상정씨 지지도는 올라가고 노회찬씨 지지도는 떨어집니다. 그건 노회찬씨의 정치적 판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br />
지난 번 당내 경선에서도 심상정씨가 앞섰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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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계기로 심상정씨는 진보신당의 대표주자로 대중들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