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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물만 보고 뽑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br />
자기 홍보물인데 나쁜 말 적었겠습니까?

가입일을 존중합니다.<br />
제발 우리도 공약으로 사람 판단하는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br />
근데....어디 이민갔다오셨어요..??? (비난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봄)

한국 사회에서 공약이 지방자체단체장이든, 구의회/시의회 의원이든 정당과 무관하게 실현 가능하시리라 보십니까? <br />
공약 자체도 정당에 따라 크게 다르지 않나요. 4대강 찬성 대 반대/ 토건위주개발 대 복지 등... 당으로 결정되는 게 대부분이 아닌지....

무슨 공약을 했던 결국은 당론 하나로 끝이 납니다.

공약 그거 空約 되는거더군요. <br />
제발 공약보고 투표할 수 있는 시대가 오길 바래봅니다.

공약=空約<br />
ㅎㅎ 맞습니다. 지금껏 뽑아준 녀석들 약속을 지키지 않더군요.<br />
그래도 어쩌겠습니다. 지역발전에 조금이라도 더 힘써주겠다는 사람 뽑아줄 수 밖에요.<br />
암튼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가족회의 비스므리하게 만들어주네요. 이번 선거가...<br />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넘 어려워요...ㅠㅜ <br />
무슨 8명씩이나 뽑아야 하는지... 몇명은 그냥 아무번호나 찍어야 할 판입니다.

덜도동놈을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동네에는 한나라당 vs 친박 vs 한나라당에서 공천못받아서 나온 무소속 <br />
이렇게 3인이 대결하는 경우도 있네요... 이 동네엔 민주당 사람이 아예 없는건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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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합니다만 MB에게 조금이라도 더 타격을 줄수있는 사람을 찍으려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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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후보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행복한줄 아십시요..

지역 발전에 힘써주지 않겠다는 후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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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구리질 발전이라면 그런 후보는 제외시키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