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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대통령이라 좋아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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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기도 안쳤습니다.....

진심으로...존경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분이시죠......

MB를 보면서 예전이 그리워진거라고 할까요?<br />
시위농민들 때려죽인 사실이나, 비정규직법 잘 만들어 통과시켜준일이나, 정책성향이 거의 유사한 모 당과 연정 제안한 일들은 말하면 '한나라당 첩자'가 되는게 현실이구요. 빨리 잊어야죠. <br />
실현할 시기도 예산도 없었던 비전 2030같은것은 금과옥조로 대대손손 찬양해줘아하는 센스도 필요하죠.

노무현 <운명이다> 한번 읽어보세요.^^

당시 노대통령이 욕을 먹었던 건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지지자들은 당시 노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해주기를 바랬죠. 현실을 잘 몰랐던 겁니다. 수구언론들은 계속 왜곡기사를 쏟아내고 진보언론들도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당시 상황과 자초지종을 알게되고나서 더 후회가 되는거죠.

그게 살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조강지처가 왜 좋은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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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번드르하게 치장한 룸쌀롱 빠걸들이 마누라 살아있을 때는 훨씬 더 좋아보여서 첩질하고 살림내지만 마누라 죽고 나면 조강지처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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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MB가 죽고나서도 이런 사모의 크기가 비슷하다면 MB또한 좋은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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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죽고나서 슬퍼하는 사람들보다는 기뻐하

길호정님 참...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진보신당에 별로 감정 없는데 님같은 지지자들 때문에 정나미가 떨어집니다. 조선일보영원히나 외친 노회찬 지지하는 주제에 노회찬이 대통령됐으면 더 잘했겠네요.

한마디로 하면 국민개새끼들의 눈이 삔거죠.......ㅠ.ㅠ<br />
돈에 환장한 국개들이 탐욕에 눈이멀어 진정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지도자를 몰라본거입니다.<br />
지나고 나니 자신이 국개인줄 알아버려서.....조금씩 후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고요.

하나더~ 여지없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고등학생들도 압니다.<br />
ㅠ.ㅠ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국민들의 기대치가 너무나 높았고, 그걸 빨리 이뤄주길 바라는 성급한 국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원래 정책이란게 한번 시행되는 국민들 생활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신중해야 되고 많은 검토와 토론이 뒤따른 담에 시행되고 그 효과도 점진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br />
그걸 생각치 않고, 너무 성급한 국민들이 많았고요 그리고 좃쭝똥 시키들의 분탕질과 왜곡으로 많은 정책들이 의미없이 저평가 되기도 했고요.<br />

댓글 달다 보니 진보신당 지지자분의 어이없는 댓글도 보이는군요.. 비슷한 정책을 펼치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재임 기간 내내 깽판 놓고 비난만 한 양반들이 좀 웃기지도 않네요

용정훈님의 댓글이 가장 맘에 듭니다. 제가 딱 그런것 같습니다. 너무 후회됩니다.

국민을 우롱하지는 않았습니다.

갠적으로,, 정치에 관심없다고 말하는 님들 보면 화부터 난다는,,,,

여지껏 선거는 꼭 했으나 이후 결과에 대하여 궁금해하고 기대한 적은 없었습니다만 이번만큼은 꼭 이기라고 방송보면서 응원하고 싶습니다. 꼭 이겨서 지금의 이런 이해 안가는 상황들은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개혁적이라고 믿어졌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거대권력의 벽앞에서 개혁의 속도를 늦춰 보수적인 정책을 폈고 <br />
(대통령이 절대권력인 시절은 지났으니까요.) 그래서 진보진영의 엄청난 비판과 외면이 있었습니다. <br />
그사이 반사이익을 챙긴건 수구였죠. 그게 지금 정치판의 모습입니다. <br />
국민들이 이제와서 조금씩 느끼나 봅니다. 그래도 노무현 전대통령이 조금은 더 옳았다는 걸..<br />
근데 아직도 싸워야 할 상대를 못

진짜 모르시겠다는 것인지...일부로 떠보시는 것인지...

그것도 차이죠..그때는 목소리도 내고 집회도 자유롭게 할수 있었지만, 지금은 두사람만 모여도 잡혀가니 이제야 생각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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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스럽습니다만 제가 정치 관련 글에 댓글을 다는 딱 한가지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br />
"저는 정치에 전혀 관심은 없습니다만..." 하는 경우죠. 어떻게 정치에 관심이 없을수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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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지 않아도, 기사 퍼다 나르지 않아도 묵묵히 '물이 제 방향으로 흐를 수있도록 물길을 잡아 주려는<br />
십시일반'만으로도 주권 국민으로서 분명 큰소리, 큰참여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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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br />
""저는정치에 관심 없습니다만""...................이러면 궁개되는겁니다.((자기의 미래를 좌우할 일에 무관심이라니))

원래 여론이란게 그런거죠... 저럴땐 저게좋고 이럴땐 이게 좋고... 사람들은 여론따라 좋았다 싫었다 하는거죠.

지나고 보니까 그나마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별로 없는 탓입니다.

그 분은 국민을 진심으로 대하셨습니다.<br />
그 분은 국민을 섬기는 정치를 하셨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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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는 국민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습니다.<br />
mb는 국민에 군림하는 정치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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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노무현 대통령님과 mb의 가장 &#53381; 차이입니다.

왜 지금 노무현대통령이 인기 있으니깐 싫으신가요... 한번 싫었으면 영원히 싫어해야 하나요.. 감정이 그러세요~ 지금 굳이 이런글을 올리실 필요는 없을듯 한데요~

참글들이 볼만하네요. 이명박이든 노무현이든 누가 뭘 더잘했다고. 솔직히 이명박이 싫으니 반대로 노무현이 좋은 사람이 대부분 이지요. 노무현만 봤을때는 좋다는사람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만... 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며 이성보단 감성적인 동물이죠.

어이가 없네요.. ..아직 노무현 대통령이 왜 잘했느지 모르겠으면 그냥 잠이나 주무시고 6.2날 땅나라당 꼭 찍으시고요..<br />
쥐박이라아 노무현 대통령이랑은 비교불가입니다.

위에 댓글 다시 한 분처럼 투명하고 극명하게 드러나이는 차이도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 인식이 닫힌 분도 세상에는 존재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제대로 펴고 바른 의식을 갖도록 계몽해야 하는 거죠. 국어 교육도 올바르게 잘해서 애매하고 꼬는 말장난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할텐데......, <br />
여전히 바로 잡아야 할 일들이 산더미입니다 <br />
여러분, 선거에서 이겨냅시다. 이겨 줍시다. 기분 좋은 소식을 만드시죠!

이명박이 싫어서 노무현이 좋아진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요?<br />
노무현 집권 시절에 진보 세력이 어느 정도 실망한 것은 사실일겁니다.<br />
하지만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모든 사람을 끌어 안아야 할 자리입니다.<br />
제 주위에는 대통령이 자리한 현실적 위치를 이해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br />
개인적으로 실망한 적 없습니다.

히틀러 왈 "대중은 다만 누가 권력자인지만 관심을 가지지 정작 권력을 주어주면 그것으로 무엇을 할지 몰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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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좌왕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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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국가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공리를 위해 쓰여지게 잘 활용하는 국민이 민주국가의 국민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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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특정집단에게 이용되도록 방기하는 국민은 국민이 아니라 노예란 사실을 깨닳으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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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이 코메디라고요? 흐흐 어떤 후보가 진정성이 있고 정말 시민들을 위해 일해줄껀지 생각하지 않고 이놈저넘 다 똑같다는 식으로 무관심하게 보면 그렇겠지요..<br />
비교해 봐서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던가요? 있으면 그사람 지지하면서 그 정책 지지하면서 사세요.. <br />
대한민국은 내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이 사람의 정책과 비젼이 타당한지 확인해보고 투표하는 사람에 의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br />
말

정치에 관심 없다.<br />
나는 내 일신의 영달 에만 관심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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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사세요. 묻긴 뭘 물어보시기 까지. 물어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br />
진정 알고 싶으면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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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의 미래보다 공놀이 구경이 더 중요한 사람들도 있기는 있겠지요. <br />
그런 분들도 그냥 그렇게 사시구요.<br />

우매한 국민들에겐 그져 3s가 최고지요.

제 생각이랑 똑같을 순 없겠지요.. 그래도 누가 더 나은 사람인지 누가 더 진정성 있게 행동할껀지 한번쯤이라도 확인해 보세요.. 관심이라는게 정치가 어떻고 저떻고 모든걸 줄줄 외우는건 아니니까요..

정기님의 말씀 충분히 일리 있습니다.<br />
단 좀 순화해서 글 쓰시면 다른 분들이 오해를 안하실것 같습니다.<br />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정기님의 정치적 성향은 자게에서 몇번 봐왔든지라 ......

제이비엘이종호님, 참 웃기는게 노대통령을 그리워하지도 않는 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그리워하는 남의 속을 잘 알아요?ㅎㅎ 지신의 희망사항과 사실을 착각하지 마시길.

당시 올라온 글들은 정책에 대한 비판이었는데 <br />
지금은 비판 할 정책이랄것도 없다는게 문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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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 />
..........<br />
제 기억으론 예전 노대통령 집권시절에는 <br />
게시판에 노대통령 욕하는글 엄청 많았거든요. <br />
..<br />
한참..노대통령 욕하다가 <br />
돌아가시고 나니까 갑자기 안됐다 좋은분이셨다 그런 여론 생겼고 <br />
요즘 와서는 막

성향을 찾기 전에 옳고 그름의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할 분들이 있군요

정치를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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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내가 다니는 회사가 당해에 연봉을 올려주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열심히 했는데 그 댓가를 받지 못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사장을 욕하지요. 그럴경우 정치적이 아니라고 자타가 당연히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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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사가 어려워진 것이 사장의 잘못이 아니라 만수색휘가 환율정책을 조까치해서 회사의 주 수입원이었던 일본수입가가 배로

요즘 중립이 아주 자랑스러운분들이 꽤 있으신것 같네요.. 따지고 보면 그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유리한건 정치인들 아닐까 생각합니다.

수구와 보수는 변화를 부정하고 정체를 원하니 중립이나 무관심은 결론적으로 돕게 되는거죠

우리가 속고있는가 바요... 알바생에게 ㅜ.ㅡ <br />
사람사는 세상, 소시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세상...<br />
우리 아이들에게도 꿈을 가져도 된다고 보여줄만한 사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