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ㅎㅎ..설계를 위한 구조해석이 아니라 원인설명을 위한 구조해석은 대체로 추정원인을 모사하는데 집중되는 편이지요. [추정되는 원인이나 가설]..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소간에 bias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보통은 비전문가에게 프레젠테이션하게되면 [과학적인 툴]로 접근한다..라는 인상을 주게 되어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상부보고용으로도 뽀대가 나지요. 저는 천안함 시뮬레이션 안봤습니다. 봐서 뭐 하겠습니까..ㅎㅎ
경계조건(초기 설정치)에 따라 결과가 다 달라지는데, 화면상으로는 전문가가 아니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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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수가 없어서, 그냥 경계조건 대충 조작해서 넣고 결과를 원하는데로 맞출경우..악용될 가능성이 큰게 시뮬레이션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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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은 남의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 쓰는게 아니라, 자기가 자기회사 제품 원가절감하기위해 시뮬레이션 하는경우에 또는 특수한 경우 마음을 비우고 하는등(운석충돌 같은) 객관적인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