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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궁금해 하시는 분들 없져 ?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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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22: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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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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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궁금해 하시는 분들 없져 ? 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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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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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저리 주저리...
어머니는 당뇨 때문에.. 병원 계시고...
문제는 당뇨도 그렇지만.. 여러가지 다른 안좋은 것들이 많이 발견 되네요..
월요일 수술 하시기로 확정... 에휴...
지금 처가집 내려와 있습니다..
장인어른.. 허리 수술? 하셨는데.. 생각보다 잘 되고 거동도 하실 정도라..
한 시름 덜긴 했는데.. 그래도.. 농번기다 보니.. 장모님도 걱정되고.. 에휴....
제가 지금 직장에 취직해서 첨? 만난 동갑내기 친구..(친하진 않지만서도..)
오늘 다른 거래처 통해서 위암 이라는 판정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객지 나와서.. 저랑같이 문래동에서 뼈가 굵어가는 넘인데...
보험 들어 놓은 것도 하나 없다 하고.. 가진것도 별로 없는 친구고...
그래도 끝까지 별일 없다고 숨기내요.. 아는척 할수도 없고..
글타고 술 한잔 받아 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에휴...
뭔가.. 주변 사람들이나.. 저에게나 좋은 일좀 있으면 좋겠는데...
에휴... ㅜ.ㅜ
그냥 잡설이었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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