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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동에 때 아닌 총 든 군이이 나타났습니다. 예정 된 훈련이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천안함으로 전쟁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이시기에 훈련을 하는 것이지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들은 전쟁하는 거 아냐라고 겁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하필이면 왜 남동구일지... 남동구는 지금 한나라당과 범야권단일후보가 오차범위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 이미 언론에서도 "수도권 최초 진보구청장이 나오나"며 주목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 남동구에 하필이면 지금 이시기에 훈련을 해서 주민들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 것인지?
저렇게 하면 한나라당 지지율이 올라 갈 것 같아서 그런것이겠죠? 제가 너무 앞서 나갔나? 천안함도 그렇고 전쟁하자는 이야기도 그렇고 TOD영상도 그렇고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잖아요 모든 것이 다 선거 바로 전에 일어나는것도요...
Older men declare war.But it's the youth who must fight and die! -Herbert Hoover/ 전쟁은 늙은이들이 일으키고, 피는 젊은이들이 흘린다. -미31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
자꾸 이상한 분위기 몰아가고 전쟁하자고 하는데, 전쟁하면 죽는 사람들은 다 젊은이들이라는거 잊지말아주세요.저는 전쟁보다는 평화를 원하기 때문에 이번에 범야권단일후보를 지지할 것입니다
범야권단일후보들 소식이 많은 카페가 있는데 한번 꼭 방문해서 우리지역 범야권단일화후보가 누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