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꼴 잘 돌아갑니다.

외국 열강들이

어떻게든 지분하나 먹을려고 뛰어드는 걸

불식시키고 막아도 뭣할

콩만한 나라에서,



정부가 워낙 구라를 많이 쳐대서

국민이 도통 믿지 않으니,

이제 외국들을 동원해서 국민들을 믿게 해 보려하다가,

도리어 열강들이 이 문제에 서로 끼어들려는 꼴로 만들어 놨네요

등신외교의 절정이요,

단순히 국격의 문제가 아니라....진짜 잘못하면

나라 통째로 아작나는 수가 생기겠습니다.





큰 나라들은 뭐가 꿀릴게 있겠습니까?

자기들 이익 얻을 거 먹으면 되는거고,

안 되면 본전이고,

큰 거 못 먹으면, 참여한 나라들끼리 적당히 뿜빠이 해서 먹으면 되고



이걸....외국을 끌어들여 해결하게끔 단초를 준

이 병신 쥐섹정부가 문제인거죠







왜 우리나라 혼자 해결할 문제

혹은....아무리 더 나아가도 북한과 둘이 담판해서 해결할 문제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다 끌어들여서

열강들의 밥상으로 만듭니까?



전형적인 조선 말기와 6.25 때

나라 들어먹던 때의 스타일입니다.











정말 앞으로 큰일났습니다.

천안함 문제 자체가 큰일이 아니라,

쥐새끼 외교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있을지

정말 걱정이 태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