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고옆에 사회복지법인빌딩이 있는데...무슨 문화센터 같은건데...;;



암튼...참 괜찮다 싶은 처자들이 많습니다...그런데 얼마전에 거기서 미스 인천



선발대회가 열렸던 모양인데 그래서 그랬는지...울회사 기사녀석이 좀 우울(?)한



아인데...딸만 둘이고...항상 불만에 가득찬...ㅠㅠ



거래처 기사가 물건 내리고 길을 묻길래 그 녀석한테 좀 갈차주라 그랬더만



뭐라구 하다가...갑자기 침묵이.....???



"그다음에 뭐라고???"



"지금 아무 생각도 안 나요...."



"아 왜??"



그리고 그 녀석의 시선을 따라갔더만....크헉...@.@



이쪽으로 살랑살랑 올라오는 처자가 베이지색 실크 원피스를 입고 걸어오는데



오마나...이건 뭐 키도 크고 허리도 짧고...다리는 길고...실크 원피스가 올마나



짧은지....숨이 턱 막혀서 아무 생각도 안 나더군요...세 남자가 정적속에



그처자 올라오는 것만 쳐다봤어요...걸음걸음마다 실크 원피스 끝자락이 파르르



떨리는게 조금만 더 올라가믄 좋겠는데 딱 그정도만 파르르 떨리믄서...



그래도 거의 허벅지는 다 보이는 정도...



그 처자 문화센터로 들어가고 난 후에 세남자 정신차리고...;;



제가 기사녀석에게 한 말....(-.-)ㅋ



































너두 남자는 남자구나....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