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이 침몰하고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이유로 모른체 수장되어 버린지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부는 이 사건의 내용과 원인을 한점의 의문도 없이 철저히 조사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전세계에 발표하겠다고 발표를 하더니 더 많은 의문과 의혹을 남긴체 결과발표를 서두르듯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문지식이 없는 국민도 전혀 납득이 되질않는 의문점들이 너무도 많아 그 내용에 대해서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이 정부와 특정 정치집단은 자신들의 정치생명을 위해 대한민국과 국민들에게 많은 사회적 비용손실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촛불시위, 천암한 사태, 4개강 사업등이 그런 예입니다.
국민과 소통하여 국민을 동의를 얻어 진행해도될 여러가지 중요한 사안들은 아무런 동의 없이 신속히 진행하려하니 그런 것 입니다. 정부가 반성해야할 가장 중요한 사안이죠.
이번 천안함 사태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사건수사 발표를 하려면 누가보아도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와 증거를 가지고 발표를 해야지 이렇게 무책임하게 해버리면 어쩌자는 겁니까?
명백한 증거 (유성매직 1번, 한참 녹슬고 형태과 너무도 잘 보관된 어뢰 추진부 등등등)라고 하는 것들이 더 많은 의혹만 남겼잖습니까?!
이에따라 대한민국은 사회적 불안에 빠졌습니다.
환율을 치솟고 주식은 폭락하고 심지어 생필품 사제기 현상까지...........
그런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발발할까요?
과연 이렇게 전혀 객관적인 증거없이 발표를 하였는데 몇몇 국가가 왜 이에 동의하는 걸까요?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유추됩니다.
그것은 "자국의 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북한이 이번일과 무관하다고 가정을 해보죠!
정부의 발표가 거짓이라면이라는 가정도 같이 해보시죠.
이런 가정에서는 북한 김정일이 중국에 방문한것, 그리고 중국이 이 시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려고 하는것 등등이 너무도 쉽게 설명됩니다.
저도 공안사범이 될까봐 아주 상세하게 글쓰기가 쉽지 않아 자세한 저의 생각들을 다 밝힐 순 없지만....
이 가정에 의거 한다면은 대한민국은 여러나라에 다양한 형태의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은행에서 2009년도 종소세를 납부하였습니다. 작은 저희회사에서 직원과 제가 열심히 땀흘려서 번 돈입니다. 그런데 제가 낸 세금이 이런 불필요한 사회적비용으로 쓰여질 수 있다는 생각하니 10원 한장도 아쉽습니다.
아마도 정부에서 전쟁불사론을 이야기 했을때는 이 발언의 파장을 계산하지않고 무책임하게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벌써 이해당사들과 어느정도 교감을 했을것이고 이에 대한 결과도 여러가지 각도에서 계산을 했었을 것이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전쟁에 대한 공포에 빠져들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투표로 자신의 소신을 밝히시면 됩니다.
"벼룩한마리 잡겠다고 초가산간 다 태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물론 이번선거에서 승리하는것이 벼룩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이번 천안함 사태를 자신들의 정치생면을 위해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그런 행동은 그만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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