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이군요. 우리 부서는 전부 선거하자 이런 분위기입니다. 그 덕에 경남에는 7번 리틀 노무현인 김두관 후보가 몇 % 앞섭니다. 경남에는 조금 희망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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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아침 셔틀버스에서 보여주는 KBS뉴스에, 정말 개쒸발놈들 방송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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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단순지지도로는 한나라당 이달곤 34.0, 무소속 김두관 38.9%이지만 적극 투표층은 이달곤 41.3, 김두관 40.1%로 초
투표를 하긴했는데 시간도 10시에서 4시까지이고 투표장소도 전에 비해서 줄고 해서 투표하는데만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시간도 6시에서 6시로 해주면 일과 끝나고 가도 되는데 지금은 점심시간에 시간을 쪼개서 가야하니 예전에 비해서 힘들었어요. 실제 투표율은 한번 봐야 할 듯 합니다.
잘하면 6월 2일 이후,, 옛날 2002 거리의 월드컵 행진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겠습니다. 그 분위기 그대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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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월드컵 분위기를 선거에 접목시켰더라면... 지금의 이 상황에서 도저히 월드컵 응원은 불가할 거라고 여겨지는 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