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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숫자속에 저도있군요

점심때 투표하고 왔습니다.

우와.....<br />
힘이 나는 소식이네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입니다. 결과에 공헌했겠죠? 설마...

아침에 가보니 생각보다 많이 오셨더라구요.

저 숫자속에 저를 포함한 우리 사무실 직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참고로 나이드신 분에게는 부재자 투표 신고기간을 말씀 안드렸구요 ㅋㅋㅋ)

어제 하루는 이전 선거의 첫날에 비해 적었다고 나오던데요. 뉴스도 거짓말 했나? <br />
오늘 많이들 하셨나?<br />
투표하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br />
저희 회사도 창립이래 처음으로 투표때문에 6월 2일에 휴무합니다.<br />
작은 중소기업이라는게 아쉬워요..<br />

저도 한힘 보탰습니다.<br />
이젠 선거권이 없습니다. <br />
이미 한표를 썼기 때문이죠. 이젠 남은 사람들 몫,,,,히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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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나가니....<br />
써 놓고보니 쑥스럽네요

와우~~~~~ 희망적인 소식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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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자투표층이 대부분,,, 젊은이들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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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군인들 부재자 투표는 늘 비슷한 숫자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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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군인들 부재자 투표가 왕창 늘은것은 아닌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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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대하신분들,,,,,,,부재자 투표 늘 하셨나요?

소망이 이뤄지는 6월 2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재자 투표율이 저정도면 6월2일도 희망을 가져 봅니다.

반가운 소식이군요. 우리 부서는 전부 선거하자 이런 분위기입니다. 그 덕에 경남에는 7번 리틀 노무현인 김두관 후보가 몇 % 앞섭니다. 경남에는 조금 희망이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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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아침 셔틀버스에서 보여주는 KBS뉴스에, 정말 개쒸발놈들 방송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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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단순지지도로는 한나라당 이달곤 34.0, 무소속 김두관 38.9%이지만 적극 투표층은 이달곤 41.3, 김두관 40.1%로 초

투표를 하긴했는데 시간도 10시에서 4시까지이고 투표장소도 전에 비해서 줄고 해서 투표하는데만 2시간이 넘게 걸렸어요. 시간도 6시에서 6시로 해주면 일과 끝나고 가도 되는데 지금은 점심시간에 시간을 쪼개서 가야하니 예전에 비해서 힘들었어요. 실제 투표율은 한번 봐야 할 듯 합니다.

잘하면 6월 2일 이후,, 옛날 2002 거리의 월드컵 행진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겠습니다. 그 분위기 그대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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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월드컵 분위기를 선거에 접목시켰더라면... 지금의 이 상황에서 도저히 월드컵 응원은 불가할 거라고 여겨지는 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일까요???

동수님~ 그래도 갱남은 리틀노무현이 이깁니다! 두고보셔욧! 잊지말고 젊은층세대로 적극투표 권장해주세요~

저도 하고 왔습니다.

강원도 쪽 지인들에게 도지사 투표 이광재의원 찍으라고 권유 했더니 다들 좋은 느낌을 가지셨드만요..<br />
나이드신 어르신들 조차도 말예요... 모처럼 힘이 불끈 솟았습니다...ㅎㅎ<br />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부재자 투표하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남은 우리가 6.2에 딴나라 절단낼껴!

kbs 선거 편파보도 해도해도 넘 심하더군요. 윗대가리 몇명만 바꾸면 저리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