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분들은 구구절절 이런 걸 안 보셔도 누가 옳곧은 사람인지 척 알아보는데 도대체 이런 걸<br />
보여줘도 흐리멍텅 구분을 못하는 사람들은 어찌해야 하는지..<br />
그나마 제 주위에는 파란매직당을 싫어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다행이긴 합니다만..<br />
6월2일 대한민국이 바뀌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거 누가 쓴 글인지는 모르지만 말도 안됩니다. ㅎㅎㅎ<br />
이원희씨의 부인인 최혜연씨는 제 중학교 담임이셨습니다. 77년에 결혼하셨구요.<br />
얼마전에도 최혜연선생님이 이원희씨를 대신해서 중랑구 연합 축구대회에도 나오신걸<br />
인터넷에서도 봤는데... 이건 좀 너무하네요. 실소만 나옵니다... 사람이 싫더라도 사실관계는<br />
명확히 해야 할 거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정말 쇼킹한 일이 아닐 수 없네요!!!<br />
저런 내용을 사실의 진위 여부를 과학적이면서도 뒤집을 수 없게 학실히 가려서 모든 사람이 현혹되지 않게 바로 잡아야 하는 중대한 사건이네요. 세상에나, 저게 사실이라면 저런 사람이 한 지방자치단체의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대통령이라 불리는 교육감이라는 자리에 나서면 안 되죠. 그리고 만일 저 말이 유언비어라면, 상대방의 흑색 선전이라면 그 또한 시비를 분명히 가려서 잘못된 방법으로 선거운
어떤게 진실인지 김진원님 댓글로 인해 모호하게 되버렸군요. 만약에 김진원님 말이 맞다면 저건 의도적인 비방글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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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렇다치고 링크걸어주신 글 보면 <br />
"그러고 보니, 지난 EBS 토론회에서 집요하게 김영숙 후보가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자기 자신이 가정을 잘 건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깨끗한 교육을 하나?" 라는 등의 요지의 공격을 집요하게 했던 이유를
재미있네요. 김진원님 글 보고 검색했더니 이원희 후보가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기록이 나오네요. 이철(전 의원, 사형수 이철이 돌아왔습니다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이해찬 등과 함께 말입니다.<br />
데모 2번 했는데 자기 이름이 거기에 올랐다는 것이죠. <br />
그런데도 딴나라당에 갔다. 참 역사는 아이러니한 것인지, 돈과 권력이 저렇게 좋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