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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는 향후 최소 50년간 민주당 1당 독재만 가능합니다. 죽은 노무현이 아니라 산 노무현이 와도 어림도 없습니다. 정찬용씨가 인지도가 상당한 후보지만 방금 전 방송3사 여론조사에서도 명함도 못내밀죠.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에 불과하고, 심지어 듣보잡 한나라 후보에게도 뒤집니다. 오래 전부터 이런 현상이 정치적 선택을 넘어서 인간행동의 교조적 관성으로 변한 듯 합니다. 한나라당이 아닌 포스트 노무현당이라는 그럴듯한 대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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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씨와의 인연을 이용한 전략이 거의 유일한 필승전략인 국민참여당의 정찬용씨가 민주당 강운태씨에게 거의 10분의 1 정도되는 지지율로 캐발리고 있죠. 눈만뜨면 노무현씨와의 인연을 강조하고 그의 분신이양 하는데 말이죠(국참당 후보 전원이 마찬가지고요). 방송3사가 아닌 로컬 조사에서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라면 한나라당 후보에게는 포스트 노무현당(국참당) 후보인 정씨가 반대로 1%정도 앞서더군요. 김대중씨와 민주당앞에서 노무
그렇게 벹어놓은 말들이....이해관계없는 단순 관찰자시각 이라고 우기는건가요....?<br />
온갖 베베꼬인 심리를 펼쳐놓고서 나는 아무런 말도 안했어요..라고 모니터뒤에 숨어서 메롱 하는 것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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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성격인가요....?<br />
와싸다게시판에 올리면서 내글이 무얼 표현하고 있다는걸 자기도 모른다고 쓰는건 아니겠지요...?
홍영준교수님 사실에 어긋나는 말씀 지겹지도 않으십니까?<br />
광주전남 유권자들이 2002년 대선후보 경선에서 영남출신인 노무현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지지난 총선 때는 민주당이 아니라 열린우리당에 표를 몰아준 건 왜 무시하십니까?<br />
광주 유권자들은 특정당을 무조건 지지하는 게 아니라 반민주정치세력을 꺾기 위한 전략적 투표를 한 것뿐입니다. 어느 지역 유권자들보다 현명한 사람들이지요. 물론 홍교수님 같은 예외도 있기는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