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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했습니다. 언론의 보도가 왜곡되어 있을 것이란 생각이었는데 링크글대로라면 다행이네요..

그래도 안되지요...아무리 좋은 지역일꾼이래도 한나라당의 조종을 받는 '머슴'일 뿐이니까요...

특히 그 기사가 무려 연합뉴스 제공이었거든요.. <br />
덕담수준의 이야기를 뻥튀기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br />
요즘은 기사를 볼때 출처를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한계 딱 그거라고 봅니다.

좌우간 일정부분 실망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아직은 믿고 싶네요..

끝 부분에 이런 글이 있군요.<br />
................................................<br />
<br />
정당별로는 민주당 18명, 한나라당 2명, 민주노동당 3명, 자유선진당 1명, 무소속 6명 등입니다. 민주당 소속이 60%로 절대 다수이지만, 이들 가운데 절반 정도는 야권의 정치협상 결과 단일후보로 출마한 후보이며, 민주노동당의 배진교 후보도 야권단일후보입니다. 한나라당 후보 2명은 지역

진실은 앞으로 박원순씨의 행보가 말해주지 않을까요?

용상님 말씀대로 진실은 박원순 변호사의 앞으로의 행보가 말해주리라 생각됩니다.<br />
그저 해명글대로라면 그렇게까지 비난할일이 아니라 생각되어 조금 더 두고 보면서<br />
응원해주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 올려봅니다. <br />
좋은 밤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대중은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br />
이미지만 기억합니다. <br />
박원순 = 지역선거에서 한나라당 지지 <br />
이렇게 기억될겁니다. <br />
<br />
한나라당에서는 박원순을 자신의 지지세력인 양 이용하겠죠. <br />
그걸 모르고 했다면, 어리석은 것이고 <br />
알고 했다면, 더 어리석은 겁니다.

대중은 자세히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br />
이미지만 기억합니다. <br />
박원순 = 지역선거에서 한나라당 지지 <br />
이렇게 기억될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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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에서는 박원순을 자신의 지지세력인 양 이용하겠죠. <br />
그걸 모르고 했다면, 어리석은 것이고 <br />
알고 했다면, 더 어리석은 겁니다. ...............Ver 2"